새벽에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쓰레기 버리러 가자고
깨우는겁니다 ( 7 시 좀 넘어서 )
하 ~ 자는 사람 깨워서 쓰레기 버리러 가자니
안가겠다는것도 아니고
일단 짜증은 났지만 ( 자다가 일어나서 간다고 했습니다 )
세수좀 하고 가자고
그랬더니 버럭 아버지가 화를 내더군요
누가 니 얼굴 보냐고
그게 아니라
눈꼽좀 땔려고 한다고
그랬더니
가기 싫으면 가지 말라고
아니 안가겠다는게 아니라 가겠다는데 왜 그러냐
ㅅㅂ 새끼 가기 싫으니까
무슨 세수하겠다고 핑계 된다고
하 ~
아니 가겠다는데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저리 가라고
까놓고 말해서 내가 잘못한겁니까 ?
안가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아니 세수만 하고 가겠다는데
그냥 그러냐 세수 하고 나와라 이러면 되는데
대뜸 욕부터 박아 버리는 부모님
뭔가 기분이 나빠 보이던데
느낌상 저한테 화 풀이하는것 같아 보이더군요
참 시발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계속 저한테 안좋은 소리만
줄줄 저러니가 취업 못하고 어쩌고 저쩌고
시발 진짜
누가 감금해놨냐 나가 살아
흔한 집안의 일상이네요 하지만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생각으로 잔소리를 합니다 속으로는 마음이 아프실겁니다 자식이 이 험난한 세상을 제대로 살아갈 능력이 있을련지 아직 취업을 못하고 집에만 있으셔서 답답했을겁니다 행동이 느리다는 소리도 들엇을것이며 아마 당신은 부모님께 그런소리를 들었을겁니다 나가서 알바자리라도 알아보시지요 설마 취업에 대한 두려움이 크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너 평소 행실이 마음에 안들어서 뭘하든 미워보이는 거임. 빨리 취업하고 효도해라. 너가 돈 잘벌면 확 달라짐. 이게 인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