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힘든점이,,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그러고 싶지가 않아요 하루 24시간을 파이팅하고 뭐든 의욕을 가지고 해야 인생이 나아질까 말까인데 ,,

그 전엔 해야하는 일들을 으쌰으쌰 미션 수행하듯? 했지만 근래에 들어 꾸역꾸역 하는 느낌,,  

남자아이 키우고 있는데 가뜩이나 애가 adhd라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하는데,, 요즘엔 인내심이 금방 바닥나서 애한테 너무 자주 화내고 나의 저조한 컨디션이 애한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니깐 결과적으론 제 자신이 싫다는,,

타지에 살아서 친정 식구 친구들도 없고 배우자랑은 주말 부부라 좀 인간관계 소통도 부족한 상황이라 그런가,,

가끔은 ,, 지금 스스로 죽을 생각은 없지만 걍 내일 당장 죽어도 미련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또 정신차리고 보면 아이 두고 내가 뭔 해과한 생각을 한거지 싶구요,,

이 세상엔 전쟁터져서 생사가 오가는 사람도 있고

당장 끼니걱정 부터 하는 사람들 마실 물이 없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왜 이렇게 나약한건지,,

저 같은 상황에 스트레스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그냥 정신건강 의학과 가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