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2년 다니다 때려치고


현재 프리랜서로 일한다


회사 다닐때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직장인 평균만큼은 번다.


근데 내가 사람 만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일 끝나면 집에서 넷플릭스보고 맨몸운동하고 이러는데


엄마가 나만보면 남자가 밖에 좀 나가고 친구 좀 만나고 해라 라는 잔소리를 하는데


내가 일을 안하는것도 아니고 운동을 안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만나는거에대한 메리트를 1도 못느껴서 안만나는건데


엄마가 자꾸 나는 너만 잘되면아무런 걱정이 없다 이런말을 자주하는데


잘 들어보면 이게 다 결혼하라는 소리임


들을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다


누나가 둘 있는데 누나들은 다 결혼 했거든


너만 잘되면 걱정이 없다는 말을 들을때마다 '너만' 이라는 말이 누나들은 다 자기 짝 만나서 잘 사는데


내가 마치 문제거리라는 말처럼 들린다


기분 나쁜게 정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