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나는 극 내향적인 인간이라 친구 자체를 많이 사귀지도 못했고 필요성을 딱히 못느끼고삼.
그러다보니 하루 일과가 일-헬스장-집 무한 반복이고 따로 사람을 만난다거나 대외적인 활동을 안함
일도 단기 알바다 보니 걍 묵묵히 할일만하고 가니 인간관계라곤 없음
그렇게 살다보니 그래도 소통을 하고싶다는 욕구가 생기는데 그 창구가 커뮤니티,유튜브같음
사실 지독하게 커뮤니티를 막하는건 아닌데 문제는 유튜브임(오픈 채팅도 있긴한데 카톡을 잘안봄..)
사실상 유튜브 댓글도 커뮤니티화 되서 사회성 없는 찐따들의 심각한 댓글들이 많이 보이고 그게 또 추천을 많이 받잖아
그런걸 보니까 커뮤니티에 찌든 인간 마냥 인간을 바라보는 시선이 왜곡되고 그러는 것같아
현실에서 사람을 본다할 때 저 사람도 멀쩡 해보여도 유튜브 같은데다가 이상한 똥댓글이나 달겠지? 이렇게 생각하게됨..
그래서 생각좀 환기 시키고자 사람들 있는 모임 나가고자 해서 소모임 어플도 알아보고 그랬는데 역시 나는 좀 그런 거랑은 안 맞는거 같아
이런 안좋은 생각은 어떻게 환기 시켜야 할지 모르겠어
나도 그런생각 자주 하는데 딱히 나쁜생각은 아니지않나...? 나도 정상적으로 사회생활 잘하고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데 디씨하고 커뮤에 찌든 병신인데 그런사람 많을듯 - dc App
겉과 속이 다른건데 좋은건 아니지
소통에 대한 욕구는 있고 내향적이라 인간관계를 만들긴 어렵고. 내향성을 극복해야하는 문제 같은데.
맞아 그게 제일힘듬.. 나 자신에게 자신이없어서 뭐 어디 나가기도어렵다 ㅠㅠ ㅋㅋ
여러 사람을 많이 만나보는건? 난 필요는 하다고 봄. 배울점이 많거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봤는데 그만큼 사악한 사람들도 많이 본거 같아
대학교를 가는 이유도 사실 스펙업도 있지만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정서와 교양을 나눌려 가는게 취지도 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다.. 너가 말하는 토론 대화 주제는 변호사 모임이나 아니면 사회 문제같은걸 주제로 토론하는건 본 적 있는데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냥 부적응자 보듯 하니까 문제지
가령 예를 들어 정치 이야기나 높은 사람쪽에서 잘못한거 보다 연예인쪽에서 과거 문제 대두되면 마녀사냥 가고 정치쪽도 보이는 입장에서 잘 해야하는데 커뮤외 현실에서 그런걸 말하면 ㅂㅅ 보듯 하는게 현실임 누굴 뽑든 관심 없고 내 할일은 바쁘고 다들 적자생존 시대다 보니 서로 상처주기 바쁘고 신체적으로 다르거나 지능에서 다르거나 정서에 못맞추거나 하면 배척하려 들고 열등하게 보는데 키, 외모, 학력, 재력, 지능, 근력 이런거 비교질하는것도 그냥 동물적으로 따라가니까 그런게 아닐까 싶음..
윗댓글처럼 글을 읽어보니까 우선 내향적인걸 먼저 고치는게 좋을것같아 그리고 내향적인 성향을 고치는데는 사람들과 만나는게 가장 효과적이야 그러니까 너가 성향을 진심으로 고치고 싶다면 용기를내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는게 좋을거야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결국 뭐든 시도조차 하지않는다면 바뀌는건 없으니까 그걸 명심해
세상에 내향적인 사람 많아요. 요즘은 내향적인 모임, 느슨한 관계의 모임도 점차 많아지고 있고. 내향적인 성격을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아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