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생 살아오면서 친구들중 진짜 통하는 친구들만 오래 연락을 유지했다
나머지 그럭저럭 서먹한 사이면 내가 먼저 연락을 해보고 반응이 별로면 차단함
돈빌려달라는 친구도 바로 손절
걍 내가 싫다는 사람들 알아서 떠나도록 손절침
그러다 35살 결혼을 하기로 마음먹음
11월 중순에 결혼식잡고 친구들한테 말했는데
그중 오래봤던 친구놈이 자기도 내 결혼식 전주에 한다더라고
결국 결혼식 일주일 차이가 생김
나는 미뤄달라고 했는데 안된다고 웃기만함 (지가 분명 올해는 결혼식 없을거라고 말했음)
이렇게 된다면 이친구랑 나랑 아는 친구들이 난감해함 거리가 멀고 축의금도 그렇고 다 부담을 느끼게됨
내가 좋게 말해도 내말 듣지도않고 결국 날잡고 진행중이고
그때부터 였을까 우정에 금이 갔음
내 자신이 병신같고 내가 이친구를 너무 좋게 봤나 싶기도하고
이친구랑 나랑 친했던 지인들 연락해보면 내 결혼식 일주일전에 친구놈이 결혼하니까
다 못간다고함 멀고 또 내려오기도 어려우니까
너무 ㅈ같다
그래서 내 결론은 결혼식끝나면 이친구랑은 이제 좀 거리를 둘까 생각함
날 뭘로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내가 만나고있는 친구들은 대부분 정이라는게 없어보여
너무 속상하고 인생 잘못살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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