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중상위권 공대를 다니다가 갑자기 다른 꿈이 생겨서 자퇴 후 다시 입시에 뛰어든 21살인데, 수능도 얼마 안남고 해서 쌓인 스트레스를 괜한 엄마한테 터뜨림. 내가 처음 대학에 붙었을때 우리 집안에서 명문대가 나왔다며 누구보다 기뻐하시던 엄마, 자퇴한다는 말에 누구보다 걱정이 크셨을 엄마한테 짜증이나 내버린 내 자신이 너무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