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중상위권 공대를 다니다가 갑자기 다른 꿈이 생겨서 자퇴 후 다시 입시에 뛰어든 21살인데, 수능도 얼마 안남고 해서 쌓인 스트레스를 괜한 엄마한테 터뜨림. 내가 처음 대학에 붙었을때 우리 집안에서 명문대가 나왔다며 누구보다 기뻐하시던 엄마, 자퇴한다는 말에 누구보다 걱정이 크셨을 엄마한테 짜증이나 내버린 내 자신이 너무 밉다..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다
익명(180.83)
2023-09-25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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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면 느낀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과 감정 잘 말씀드리면서 죄송하다고 해. 그래도 효심 있네. 자기 잘못이라 여길줄도 알고. - dc App
분명 그때의 일이 많이 후회되고 왜그랬나 싶을거야 하지만 과거는 과거야 그리고 중요한건 현재고 그러니까 우선 나중에가서 후회하지않게 그때의 일에대해서 어머니한테 죄송하다 사과하는게 좋을것같아 그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어머니 한테는 최고의 선물이 되지않을까
자기 잘못 인정할줄 아는거면 님 괜찮은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