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쓰고 끝나면 끝났다고 얘기할게. 우선 상대방이 네가 음식을 질려하는 경향이 있다 여기는 것 같고, 둘이 메뉴 고르는 걸 어려워하는 것 같은 게 기본적으로 있는 것 같아. 그리고 사는데 주변에 식당 분포가 실제로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겠는데 상대방은 그 동네가 술집 위주로 있는 동네라고 여기기도 하는 것 같아. 이걸 깔고 대화를 보자. - dc App
훈수꾼511(c68jv92bg04s)2023-10-03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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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1시 52분 네가 집밥 얘기한거에 조금 답답함이 있던것 같아. 상대가 그 동네엔 집밥 같은거 쉽지 않다고 했고 두끼 제안했는데, 또 집밥 얘기해서 답답한게 좀 있지 않았을까 싶음. - dc App
훈수꾼511(c68jv92bg04s)2023-10-03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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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네가 이마트 제안했는데 상대가 그건 마음에 안들었것 같아. 국밥, 떡만두국 같은거 많이 먹어서 지겨웠나봐. 그걸 얘기하는데 12시9분에 네가 갑자기 상대방 입맛 탓을 함. 여기서 좀 짜증났지만 넘기려고 한 거 같아. 어디가냐고 또 물어본거 보니. 근데 치킨이라는 상대가 원하지 않는 메뉴가 나오니까 짜증이 좀 터졌나봐. 생각안했겠냐고 뭐라고 하네. - dc App
훈수꾼511(c68jv92bg04s)2023-10-03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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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네가 12시 30분에 또 상대 입맛 탓을함. 여기서 확실히 화나기 시작한것 같음. 그런데 화는 안내고 그냥 설명하려고 하지 교집합 생기기 어려운거라고. 여기까지 상대는 누구탓으로 돌리고 싶지 않았던거 같아. 근데 네가 교집합이 말이 되냐 하면서 네 탓은 없는 것처럼 주장하는 듯 느낄 수 있게 얘기함. 여기서부터 대화가 산으로 가기 시작. - dc App
훈수꾼511(c68jv92bg04s)2023-10-03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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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네가 상대한테 메뉴를 정하라고 하는데, 상대 입장에선 진짜 두끼 외에는 없었던 모양이고 그러니까 제안하지 못한 것 같음. 그 동네는 좀 가격 있는 식당이 많은 모양. 근데 네가 일반음식점 많다 했는데 뭐가 있는지 말하진 않음. 여기서도 상대가 답답했을거 같다. - dc App
훈수꾼511(c68jv92bg04s)2023-10-03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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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12시37분 네가 '너가 찾아야지'했는데 이것도 화에 기름을 부은것으로 보임. 책임을 다시 전가하는걸로 느낄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그게 쭉 유지되고 상대가 욕도함. 그러다 하나 알 수 있는게 12시 53분에 상대가 너 여전하다는 말을함. 이거 보면 상대가 이런걸로 처음 스트레스 받은게 아닌 것 같아. 여태껏 계속 쌓인게 있었고, 뭔가 둘이 이걸 해결 못한 것 같음. 그리고 이번에 그것들이 쌓여서 폭발한 것 같고. - dc App
훈수꾼511(c68jv92bg04s)2023-10-03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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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쟤가 제가 회나 고기같은 비싼거 안먹는다고 괜히 기분나빠서 저보고 가리는게 많다면서 누구보다 제 입맛탓을 했던 애여서 저기서 또 그렇구나 하면 또 똑같은 얘기 반복할거같고
실제로 쟤가 상황에따라서 가리는 음식이 저보다 훨씬 많기에 그나마 짜증난티 안내고 말한거에요
익명(121.137)2023-10-03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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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엔 그냥 화를 쏟아내는거고. 일단 이정도로 쓸텐데 상대가 이해되고 받아들일 수 있겠음? 너도 기분 상할 장면들이 몇 개 있긴한데, 대인관계는 원래 상대방 받아가주면서 하는거야. 일일이 따지고 들어가면 피곤해지고 관계 이어나가기 힘들어. - dc App
훈수꾼511(c68jv92bg04s)2023-10-03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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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가상관없는 음식을 자기가 안먹는 경우가 많은데 계속 제탓하면서 교집합얘기한거도 한두번이 아닌데 또 저래서 같은말을 할수도 없었고 제가 원하는게 뭔지 모른다길래 일부제외 아무거나라고 했더니 모른다해서 끝내 설명을 해주니까 정작 자기가 질렸다고 안먹는다 언급. 즉 무엇보다 자신이 원하는 음식만 말해주기를 원하며 음식점이 없다고 핑계를 댄거로만 보여요.
익명(121.137)2023-10-03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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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친구 생각에는 기분이 나쁠수도 있겠지만 이상황 하나만 있는거도 아니고 지금은덜하지만 제가 극도로 내성적인시절 너무 호구처럼 지내기도 했고 지금도 뭐 사소한건 신경안써서 저런거까지 받아주기에는 너무 지치긴 해요
익명(121.137)2023-10-03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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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많은일들이 있었지만 결국엔 여기있는분들은 저거 하나로만 상황과 인간성 등등을 판단해야하기에 제가 더 말할래야 말할수도 없겠죠 일단은 알겠습니다
익명(121.137)2023-10-03 17:51:00
흠. 너도 애초에 이 친구에 대해 불편한게 많았네. 그러다보니 저렇게 대화가 된 것 같은데. 지금 서로 뭐가 마음에 안드는게 있는 상황 안에서 관계 맺다보니 자꾸 엇나가는 것 같다. 둘이 제대로 털고 가든지 해야될 것 같은데. 우선 공부하느라 고생이고 대인관계가 원래 쉽지 않아. 앞으로 서로 좀 더 좋을 대인관계도 많이 경험하길 바란다. - dc App
재수생들 같은데 밥에 신경쓰는 것에 지칠 정도로 예민해진 것 같다. 그러다보니 감정싸움한 것 같네. 원래 매번 식사메뉴 정하는게 에너지 드는 일이긴함. 그래서 맛있든 없든 급식이 편한거고. - dc App
잘잘못 가리는게 무의미해 보이는데 이번엔 그냥 서로 미안하다하고 한발씩 양보하는게 낫지 싶다. 어차피 점심은 먹은 것 같은데 앞으론 그냥 루틴처럼 식사 메뉴 정하는거 신경 안쓰게 고정 시키면 좀 편하지 싶네. - dc App
서로 금방 잊어서 따로 더 얘기할필요은 없지만 아직도 제가 뭔잘못을했다고 쟤가 저렇게 화난상태로 얘기한지를 모르겠어요. 평소에도 비싼거나 확실히 호불호 심한거말곤 메뉴크게 신경 안쓰는편인데 자꾸 혼자서 불만을 가진거같은 경우가 많아서 어떻게 반응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메뉴정하기가 너무 심도 깊고 디테일해지네 개웃기네 ㅋㅋㅋ
뭐이렇게 길어 굳이 같이 밥 먹는 이유가 뭐야
일단 뭐가문제여서 저러는지도 모르겠는데 간단히 요약하면 떡볶이 질렸고 비싼건 원래 안먹었던거니까 그거말고 아무거나 먹자고 했더니 지가혼자 그거말고 뭐있냐고 해서 아무거나의 의미를 모르는거같길래 너무 억울해서 반박하느라 저도모르게 1시간동안이나 얘기해버렸네요..ㅋㅋ 분명히 웬만하면 걍 먹자하면 먹는데 뭘 먹자고도 안해놓고 화내니 제가뭘 어쩌나요..
완전 상대방 입장에서 기분 상했을 것 같은 부분 짚어줘? 상대방을 이해해보고 싶고, 그 기분을 공감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면 짚어볼 수 있긴함. - dc App
누구보다 쟤가 뭐가 기분상해서 저러는지 이해하고싶은게 저네요 저로선 전혀 이해가 안가서그래요 설명좀해주세요
쭉 쓰고 끝나면 끝났다고 얘기할게. 우선 상대방이 네가 음식을 질려하는 경향이 있다 여기는 것 같고, 둘이 메뉴 고르는 걸 어려워하는 것 같은 게 기본적으로 있는 것 같아. 그리고 사는데 주변에 식당 분포가 실제로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겠는데 상대방은 그 동네가 술집 위주로 있는 동네라고 여기기도 하는 것 같아. 이걸 깔고 대화를 보자. - dc App
일단 11시 52분 네가 집밥 얘기한거에 조금 답답함이 있던것 같아. 상대가 그 동네엔 집밥 같은거 쉽지 않다고 했고 두끼 제안했는데, 또 집밥 얘기해서 답답한게 좀 있지 않았을까 싶음. - dc App
그래서 네가 이마트 제안했는데 상대가 그건 마음에 안들었것 같아. 국밥, 떡만두국 같은거 많이 먹어서 지겨웠나봐. 그걸 얘기하는데 12시9분에 네가 갑자기 상대방 입맛 탓을 함. 여기서 좀 짜증났지만 넘기려고 한 거 같아. 어디가냐고 또 물어본거 보니. 근데 치킨이라는 상대가 원하지 않는 메뉴가 나오니까 짜증이 좀 터졌나봐. 생각안했겠냐고 뭐라고 하네. - dc App
근데 네가 12시 30분에 또 상대 입맛 탓을함. 여기서 확실히 화나기 시작한것 같음. 그런데 화는 안내고 그냥 설명하려고 하지 교집합 생기기 어려운거라고. 여기까지 상대는 누구탓으로 돌리고 싶지 않았던거 같아. 근데 네가 교집합이 말이 되냐 하면서 네 탓은 없는 것처럼 주장하는 듯 느낄 수 있게 얘기함. 여기서부터 대화가 산으로 가기 시작. - dc App
그러면서 네가 상대한테 메뉴를 정하라고 하는데, 상대 입장에선 진짜 두끼 외에는 없었던 모양이고 그러니까 제안하지 못한 것 같음. 그 동네는 좀 가격 있는 식당이 많은 모양. 근데 네가 일반음식점 많다 했는데 뭐가 있는지 말하진 않음. 여기서도 상대가 답답했을거 같다. - dc App
그러다 12시37분 네가 '너가 찾아야지'했는데 이것도 화에 기름을 부은것으로 보임. 책임을 다시 전가하는걸로 느낄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그게 쭉 유지되고 상대가 욕도함. 그러다 하나 알 수 있는게 12시 53분에 상대가 너 여전하다는 말을함. 이거 보면 상대가 이런걸로 처음 스트레스 받은게 아닌 것 같아. 여태껏 계속 쌓인게 있었고, 뭔가 둘이 이걸 해결 못한 것 같음. 그리고 이번에 그것들이 쌓여서 폭발한 것 같고. - dc App
전부터 쟤가 제가 회나 고기같은 비싼거 안먹는다고 괜히 기분나빠서 저보고 가리는게 많다면서 누구보다 제 입맛탓을 했던 애여서 저기서 또 그렇구나 하면 또 똑같은 얘기 반복할거같고 실제로 쟤가 상황에따라서 가리는 음식이 저보다 훨씬 많기에 그나마 짜증난티 안내고 말한거에요
이후엔 그냥 화를 쏟아내는거고. 일단 이정도로 쓸텐데 상대가 이해되고 받아들일 수 있겠음? 너도 기분 상할 장면들이 몇 개 있긴한데, 대인관계는 원래 상대방 받아가주면서 하는거야. 일일이 따지고 들어가면 피곤해지고 관계 이어나가기 힘들어. - dc App
실제로 제가상관없는 음식을 자기가 안먹는 경우가 많은데 계속 제탓하면서 교집합얘기한거도 한두번이 아닌데 또 저래서 같은말을 할수도 없었고 제가 원하는게 뭔지 모른다길래 일부제외 아무거나라고 했더니 모른다해서 끝내 설명을 해주니까 정작 자기가 질렸다고 안먹는다 언급. 즉 무엇보다 자신이 원하는 음식만 말해주기를 원하며 음식점이 없다고 핑계를 댄거로만 보여요.
뭐 저친구 생각에는 기분이 나쁠수도 있겠지만 이상황 하나만 있는거도 아니고 지금은덜하지만 제가 극도로 내성적인시절 너무 호구처럼 지내기도 했고 지금도 뭐 사소한건 신경안써서 저런거까지 받아주기에는 너무 지치긴 해요
훨씬 많은일들이 있었지만 결국엔 여기있는분들은 저거 하나로만 상황과 인간성 등등을 판단해야하기에 제가 더 말할래야 말할수도 없겠죠 일단은 알겠습니다
흠. 너도 애초에 이 친구에 대해 불편한게 많았네. 그러다보니 저렇게 대화가 된 것 같은데. 지금 서로 뭐가 마음에 안드는게 있는 상황 안에서 관계 맺다보니 자꾸 엇나가는 것 같다. 둘이 제대로 털고 가든지 해야될 것 같은데. 우선 공부하느라 고생이고 대인관계가 원래 쉽지 않아. 앞으로 서로 좀 더 좋을 대인관계도 많이 경험하길 바란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