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중에 친했던 동네친구가 애인이 생겻는데.. 뭔가 답장도 4시간이후에 답장오거나..
카톡예시
11:40 나:오늘 코노 ㄱㄱ?
18:40 친구:나 애인만날듯 쏘리
다음주..
나:오늘 아점겸 밥이나 한끼할까?(집이 가까워서 집에서 밥도 같이먹을떄 있거든)
친구:나 저녁에 애인이랑 불꽃놀이 보러감
(불꽃놀이는 저녁에보지않나..흠...)
그리고 먼저 연락을 절떄..안해..;; 뭐 그럴수있다고는 생각하는데
내가 느끼기에는 뭔가 애인이랑 약속이 꺠지거나 그럴떄만 갑자기 카톡와서 오늘 ㄱㄱ? 당일 약속을 잡아버리니까..
뭔가 내가.. 시간때우기용 친구인건가라는 생각이 최근에 들더라고..ㅠㅠ
걍 줜나 내가 진따같네.. 뭐 취미생활이라도 만들어야겟다..
충분히 네 입장에서 그 친구한테 서운할만 하겠지만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거나 서운하면 친구한테 서운한점을 얘기하는게 좋을것같아 그리고 무엇보다 취미생활을 만드는것도 네 입장에서는 좋을것같으니까 뭐가되었든 우선 취미를 만들어봐
어쩔 수 없이 서운할 수는 있는데, 친구가 잘하고 있는 거임. 결혼해도 가정에 충실한 좋은 배우자 될 것 같네. 원래 친구 관계는 우선순위 상 연인 관계 아래에 있는 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친구가 연인이 생긴 순간 아 이제 친구의 사랑과 삶을 존중하고 응원해줘야겠구나 생각하는 게 맞다고 생각.
서른이구나. 서른이면 이런 서운함 가지기엔 좀 늦은 나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