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다니는데 반장이 좀 좇같았음
업무진행도 너무 가라로 하고 자기 화를 주체를 못 함
오전에 소리 존나 지르면서 화내다가 점심 먹을 떄 내가 좀 다혈질이라 미안해
이걸 계속 반복하니까 사람이 미쳐감
그리고 자꾸 나한테 일 떠넘길려고 빌드업하는게 너무 보임
이제 @@도 이거 한 번 맡아봐야지
이거 한 번 진행해봐
이러는데 씨발 내가 그 담당이 아닌데 왜 하냐고
좋게 좋게 돌려 말해도 계속 하라고 꼽주니까 좇같아서 퇴사 박음
9월 중순에 퇴사 박았는데 추석 전에 인사팀에서 연락 옴
진짜 퇴사 확정내냐고
지금 반장이랑 그 밑에 다른 사람이랑 크게 싸워서 둘 퇴사하고 반에 다른 1명도 퇴사신청했다고
@@님 퇴사 신청한 이유 알겠는데 원한다면 다른 반으로 넣어준다고 말하더라
퇴사 신청한 다른 1명한테 연락해보니까 그 사람도 다른 반으로 넣어준대서 취소했다 하더라고
반 재배치 하는거 이번주까지 해야되니까 늦어도 목요일까진 연락 달라는데 진짜 존나 고민된다
일 자체는 쉽고 돈도 적당히 줘서 할까 싶으면서도
퇴사신청했는데 다시 들어가기엔 뭐랄까 좀 민망해서 고민중임
뭐가 맞냐
다시 들어간 사람도 있고, 어쨌든 회사에서 붙잡지고 한거고. 괜찮은데? 다른일 도전해보고 싶은거 아니면 '그렇게까지 해주신다면 다니겠습니다.' 하고 다니는 것도 괜찮을듯. 일 잘했나보네 회사에서 붙잡기도하고. - dc App
그냥 민망한거 참고 다시 들어가는게 낫겠지? 한 일주일만 눈 딱 감고 다니면 되니까
응ㅋㅋ다녀ㅋㅋ - dc App
지금 전화해서 수고 끼쳐서 죄송하다 하고 내일부터 다시 출근하기로 했다... 꾹 참고 다녀야지 고마워 ㅠㅠ
오 죄송하다고까지 굿굿 또 우리 잘 살아보자ㅋㅋ - dc App
아무나 할 수 있는 진입장벽 낮은 업종엔 이상한 사람 모자란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