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보신분들만 아시겠지만,,

제가 되게 쫄보가 됐는지 쫄보인지 뭔가 글을 보니 너무 티가 나는거 같기도 하고 내쪽 의견만 쓴거 같아서 와이프쪽 의견도 써볼까함..
나를 만났는데 그렇게 썩 좋진 않았음.
그냥저냥 만났는데 만나다보니 그냥 살게된 케이스 정도 였던거 같음.
그런데 주변 권유, 주면에 보여야되는 그런거 때문에 결혼함
집이 잘 사니까 서포트 해줄거라고 생각함.
그런데 집 상황이 바뀌니까 서포트가 불가능하고 내 남편은 뭘 해줄 수 있는 능력이 없어보임

내 친구들은 다 남편 잘만났는데
하면서 자꾸 비교하게됨.
그런데 내 남편은 바뀌는게 없음.
미래에대한 뚜렷한 뭐도 없음.
그냥 하루살이처럼 먹고 사는거 같음.
친구들은 계속 더 잘나가는데 나만 제자리라서 자존심 상함
그래도 꾸역꾸역 애들 보낼거 보내고 하는데 부족해서
항상 짜증내게됨.
바뀌는게 없는걸 알아서 더 짜증남.
차라리 헤어지는게 더 좋을것 같음.
그런데 보내자니 그것도 짜증남
친구들한테도 쪽팔리고 뭐라고 해야될지도 몰라서
그래서 계속 짜증나고 있는거 자체가 싫음

이정도 심리상테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