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고 2학년임
난 평소에 친구 관계가 좋다고 생각해왔음
작년 반 친구들하고도 두루두루 잘 지내고 올해 같은 반 애들하고도 거의다 잘 지냄

같은 반이 아니더라도 같은 동아리나 학원 같은 일로 알게된 친구들하고도 잘 지내는 편임

그래서 교우관계에 대한 고민은 거의 없던 편이였는데 올해 1학기 말부터 자기네 반에서 나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작년에 같은 반이였던 친구가 알려줌

근데 그때는 그냥 모두와 잘 지낼 수는 없으니까~ 하고 넘겼는데
2학기 들어서 그게 점점 심해짐

처음 나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돈 반 뿐만이 아니라 다른 반에 있는 친구들도 나한테 내 소문이 안좋다고 전해주는 경우가 늘어남

지금은 아예 내 이름이 욕 대신 사용되고 있다고함

내 이름이 ㅇㅇ이라고 했을때 ’존나 ㅇㅇ같네‘라고 하거나 이름을 ㅇㅇ으로 부르면 화내는 식으로 사용된다는거임

근데 문제는 그러는 애들이 나랑 접점이 있기는 커녕 나랑 대화도 안 해본 애들이라는거임

직접 학교생활에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지만 존나 찜찜한데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