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돈벌어오는 노예같음
아빠 카드 있는거 전부 엄마 폰번호 등록돼서 쓰면 엄마한테 다 문자감
아빠 혼자 송금도 못해서 누구한테 송금할때는 무조건 엄마 거쳐야함
내가 아빠한테 하는 얘기는 몇시간 지나면 엄마가 다 알고있음
엄마의 감시카메라
엄마의 노예
이게 내가 느끼는 아빠임
엄마는 통제나 감시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가족끼리니까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엄마니까 자식의 모든것을 알 권리가 있고
아내니까 남편 돈 전부 자기가 관리하는게 당연하고
본인이 하는 행동에 반발하는 순간 전투모드임
맨날 내 말투 탓하면서
처음부터 따지고 들든 좋게좋게 얘기 꺼내든 반응은 똑같음
너무 화나서 혼자 머리뜯고 몸에 피내고 물건 부수고 격렬하게 분노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런일 있을때마다 그냥 너무 지치고 피곤하고 스트레스받고
문득문득 살인충동 들어서 우습다
지랄발광 떨면서 엄마랑 싸운것도 수백번이 넘고 밥도 내꺼 내가 차려서 따로 먹음
오늘 설거지하고 있으니까 엄마가 아빠랑 수다떨다가 나한테
미래에 독립하면 가끔 와서 요리나 해달라고 웃으면서 말하는데
그순간 머리 하얘지면서 미친년인줄 알았다
최대한 빨리 독립할테니까 최대한 보지말자고 싸우면서도 몇번이나 말했고 차분할때도 진지하게 여러번 말했는데
인연이 계속 이어질거라고 당연하게 믿는게 경이로운 수준임
우리 부모님 보면 남자들이 결혼생활에 불만가지는거 이해돼서 그게 제일 좆같음
만약 내가 결혼을 하게 된다면 절대 남편을 우리 아빠꼴로 만들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함
죽어도 엄마같은 사람만 되지 말아야겠다
제정신 아닌 상태로 써서 쓸데없는 내용도 많고 글 맥락이 말이 아니네
아무리 가족이라도 극심한 스트레스를 준다면 인연을 끊는게 이로운 것 같다
니네 부모가 비정상
이미 부모님의 잘못된 행위를 알고 같은 행위를 하는 사람이 되지않겠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넌 충분히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거라고 봐 그리고 너무 부모님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말고 살아 결국 스트레스 받아봐야 너만 힘들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