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에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책상을 모둠으로 돌려 앉는 시간이 있었어요. 저희 반은 짝으로 앉는데 제 옆 짝이 화장품이 들어있는 파우치를 대충 세워놔서 선풍기 바람때문에 떨어지며 화장품 하나가 망가졌습니다. 그걸 그 애도 보고있었고요. 제 짝꿍이 자기 친구들하고 대화하면서 제가 책상을 때면서 떨어졌다고 이거 배상해달라 해야한다며 1시간 뒤 쯤 저를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일이냐 했더니 저한테 사과를 요구하고 같은 걸로 다시 사달라고 해서 제가 파우치를 떨어트린 적도 없고 그 때 너도 보고 있지 않았냐고 했더니 자기 친구들하고 계속 궁시렁거리며 가더라고요. 그 일이 있고 지금까지 제 짝꿍이 제게 물건을 던져서 준다거나 제가 옆에 있는데도 저를 깐다던가 짝 활동을 할 때도 말 한마디 안하며 저를 무시합니다. 번호도 옆에 붙어있어서 번호대로 한다하면 그 애랑 계속 같이 하는데 말도 않하고 가끔 제가 하는 일이 마음에 안 들면 제게 화를 냅니다. 이제 10월이니 반이 바뀌겠지만 그 아이가 속한 그룹이 엄청 커서 소문이 금방 퍼지는데 저의 학교 생활이 너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