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다. 대학 시험기간이라 도서관 갔다가 집 오는데 버스타고 가는데 그냥 너무 힘들다...끝이 보이지 않는 느낌? 전공이 공학계열인데 졸업해서 이걸로 취업해도 행복할까? 라는 생각을 한 번 하니깐 그냥 끝이 안 보인다.
일상이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밥 대충 먹고 옷 갈아입고 버스타고 학교가서 9시에 수업 듣고 대충 집에 오면 4시고 저녘먹고 과제하고 어학 공부하고 9시에는 자야 다음날에 안 힘들어서 잠 들고....공강에는 또 시험공부하고....
연애도 내가 심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있던 1학년때나 가능했지 지금 시간도 안나고 심적으로 너무 예민해졌음...3, 4학년되면 시간 더 안 날텐데...취업하면 더 바빠질텐데....
요즘 그나마 삶이 나아질 것 같은게 다른 자격 시험으로 전공을 서브로 두고 다른 일을 하는건데 그걸 한다고 또 행복할까? 대체 삶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