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어머니는 30분안에 최대한 빨리 끝내시는 편이고
저는 한시간 정도 하고싶은데 어머니에게
맞춰 30분안에 후딱 마칩니다...
30분 일찍 가서 먼저 운동하고 있겠다고 해봤는데
헬스장에는 절대 혼자 못가겠다고 하시면서
쫓아나오시고요..
제가 운동을 오래하면 먼저 집에 가시면 되는데
안가고 계속 위에서 기다리세요
따로 가는 건 어떻겠냐고 말씀도 드려봤는데
서운해 하시더라구요..
지금 삶에서 헬스가 유일한 낙인데 ...
어머니는 헬스외에도 교회도 쇼핑도 외출도 뭐든 다 저와 함께하고 싶어하시고 뭐든 혼자하는 걸 싫어하시는데
반면 저는 뭐든 혼자하는 편이라 성향이 맞지 않아
불편합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한 2년간은
한 방에서 같이 자다가 결국 제 방으로 돌아갔는데
우시더라구요
어쨌든 저는 어머니와 헬스를 따로 다니고싶은데
방법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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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잃으시고 어머니 마음이 어떨지 알 것 같아서 좀 그렇지만, 그래도 분리불안 수준으로 지나치게 너한테 의존하고 계신 것 같다. 단지 헬스를 따로 다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너에 대한 어머니의 의존증을 극복할 방법을 같이 찾아봐야하는 상황 아닌가 생각해봄. 함부로 판단하고 주제넘게 얘기하는 것 같지만 의견 써봄.
공감합니다
안그래도 요즘에 어머니와 저와의 관계에서 선을 정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 dc App
니나이가 몇인데 아무리 남편 없다고 아들이랑 한방에자고 또 너 나간다고 우는거냐? 우울증인거 같은데 전문의 상담이 먼저 아님
오해가 있는 모양인데 난 딸임.. - dc App
ㄴ헐 담담하길래 남자인줄 먄ㄷㄷ 넌 사이가 너무 좋아서 고민이구나 난 엄마랑 너무 안좋아서 고민인데ㄷㄷ
님도 고민이 많겠음.. - dc App
ㅇㅇ님은 안녕하세요 저는 이슬여왕이라고 해요 한주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항상 궁금해서요 ㅇㅇ님은 글을 보니까 뭐라고 애기를 해줘야할지 정말로 난감하다 ㅇㅇ님은 고민이 많으시겠다
헬스장 혼자서 못가겠으면 집에서 운동기구 사서해라해 괜히 아들내미 귀찬게 하지말고 그리고 상식적으로 아들이 엄마한테 맞춰주면 엄마도 아들한테 어느정도 맞춰주는게 가족으로써 당연한거지 어떻게 아들생각은 안하고 본인 맘대로 하는거임 님도 너무 맞춰주지말고 어느정도 선좀 긋고 사셈
아들내미에서 자식라고 정정함..;;
넌 걍 처자라 찐따련아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