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임..
우선 나는 08 올해기준 중3임
주변에선 항상 공부공부 뭐만하면 공부얘기 성적얘기
잘하는 애들하곤 그렇게 비교 잘하면서
내가 ”그래도 ㅇㅇ이보단 내가 잘해“ 이러면
너보다 못하는 애랑 비교해서 뭐하냐면서
내가 공부 못하면 그런다고 쳐도
2학년때부터 교과우수상 하나 안빼먹고 꼬박꼬박 받아오고
수행평가도 왠만해선 다 만점 받고
교과우수상 빼도 선행상 플레너상 봉사상 다 꾸준히 받아오고
학교 내외 행사도 꾸준히 참가하고
우리학교는 주말에 어르신들 공부 가르쳐줘서
학생들 멘토멘티 같은것도 하는데 난 그것도 하거든
반에서도 반장 동아리에서도 반장 다 잘하고 있는데
요즘시대에 학원 없이 올 교과우수상에다가
3년 내내 반•부반장 하는게 쉬운일이냐고
그런데도 항상 공부공부
나도 공부가 중요한건 잘 아는데..좀..많이 답답함
엄빠랑 얘기하다보면 벽에 얘기하는 느낌
나 잘되라고 하는 소리인걸 누가 몰라 다 알지
그래도 답답하고 좀 그럼
엄마한테 괜히 대답 잘 안하면서 성질도 내고..
자라고 하는데도 몰폰하고
요즘 자꾸 막나가니까 죄송한 마음도 들고
이러면 안될거 아는데 마음같이 잘 안돼..
내가 아직 어려서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내가 아직 철도 없도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드는걸까
엄마는 나 생각해서 하는 말 일텐데
나는 너무 꼬아서 듣는것 같아..
나도 이러긴 싫은데..
어른들 있으면 댓으로 조언 좀 해줘
- dc official App
대들려해도 이마 대들기는 힘들거야 근데 말해줄 수 있으면 부모님에게 말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 아니면 내가 쓴 댓글이라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고 부모님은 너에게 기대심리가 높은 상태이고 어찌보면 집착이 심한 상태야 그런 가정에서 아이는 열심히 한다해도 지칠 수 밖에 없어 근데 이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이야 너도 열심히하고성과를 얻었는데 그것보다 더
높은 성과를 원하시려하고 더 높은 더 높은걸 원하려해 그런데 그게 정말 맞는것인가? 를 생각해봐야해 학생이면 학생의 본분을 다해 공부를 해야하는 건 맞아 어느정도 적절히 성적도 잘 유지해야하고 지각도 잘 안하고 어느정도의 균형성이 이루어져야해 그런데 지금 내가 보았을땐 그런 균형이 깨진 상태야 뭐든 너무 넘치려하면 그것에 상응하는 불균형이 생기고
리스크가 생겨 부모님이 너에게 원하시는 기대의 틀에 너를 맞추고 미친듯이 돌리려하니 너가 점점 지쳐가는거야 그러다 나중에는 마음에 문제가 생기고 성적에 지장이 생기고 미래에 회사에서 일을 하는데도 지장이 생겨 균형이 깨지는거지 그래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답을 얻는 방법은 가장 중간적인 답을 찾는거야 너의 어머니 아버지가 집착이
심하면 그것을 좀 줄여야되 왜냐면 너가 인내해서 버틴다해도 결국 심적으로 부담되서 결국 너의 전반적인 인생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 항상 어떠한 상황에서든 너의 마음이든 너의 상황이든 인간관계든 가장 중용적인 자세를 취해야되 그리고 그게 제일 좋은 조화이고 기준이야 생각이 너무 복잡하면 좀 단순해져야 할 필요가 있고 생각이 너무 없으면 복잡해
질 필요가 있어 너가 불안이 심하다면 반대로 조금은 그것을 보완해야하고 반대로 너가 불안이 너무 없이 막나간다면 조금은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고 중간적인 기준과 답을 찾아야되 이것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너의 인생의 전반부터 후반까지 매우 좋은 기틀이 될거야 한번 생각해봐 지금의 상황에서 가장 중간적인 답이 무엇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