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고1인데 시험 보면 평균 3등급 정도 나옴

참고로 내 학교 100점이나 한두개 틀리는거 아니면 1등급 안되는 지방에 있는 고등학교 치고는 좀 등급 따기 어려움
근데 우리 부모님은 1등급을 원함

솔직히 나 지금 힘들고 아무 것도 하기 싫고 그런데 자꾸 공부하라고 하니까 지침

내가 학교에 있는 특별반 같은거에 들어가 있는데 자꾸 시험 보고 난 후에 부끄럽지도 않냐고 특별반 왜 안나오냐고 뭐라함

또 공부 그딱으로 할거면 공장이나 다니고 그런 수준의 사람이나 만나고 그런 수준으로 살라고 함

이번 수학시험 봤는데 1개 틀렸는데 잘했다가 아니라 쉬워서 얻어 걸린거아니냐고 뭐라함

1년 전부터 자해도 하기 시작했는데 부모님은 아직 모름

오늘도 뭐라하길래 솔직히 지금 아무것도 하고 싶은게 없다고 목표가 없다고 하니까 진짜 별거 아닌거 취급해서 이제 부모님이랑 얘기하기도 싫어짐

3등급이 욕 먹어야 하는 거면 걍 뒤질까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