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인정합니다 고3들어오고부터 공부한다고 애들이 말걸어도 반응 별로 안했고요 , 사교적인 활동을 잘 못했습니다 그 결과 전 지금 객관적인 찐따가 됐어요ㅠ 처음에는 공부에 집중한다는 느낌으로 말수도 줄였거든요 근데 그게 어느순간부턴 컨셉이 아니라 진짜 제가 되버렸어요 . 옛날과 다르게 이야기거리가 생각도 안나고 성향 자체가 f 에서 t 된 느낌이에요 친구랑 통화할때도 그냥 누워있는데 라고 친구가 말하면 옛날같았으면 뭐 어떻게든 말했을거같은데 지금은 한심하다 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 존나 찐따처럼 되버렸어요 왜 한심하다 라는 생각이 우선적으로 들고 웃음기가 없어지는걸까요 시부레 저도 이런 제가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