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군인이고 전역은 두달정도 남았다

일병때 첫휴가 나와서 클럽갔다가 여자애 하나 꼬셔서 원나잇했고 남은 휴가동안 걔가 만나자해서 또 했는데

내가 시발 군대에 있어서 여자도 못만나고 미쳐서 그런지 원나잇상대을 썸으로 느껴버렸다

그래서 얘랑 디엠도 무슨 여친마냥 달달하게 하고 그러다가 두번째 휴가때 또 만났는데

그 이후 내가 짬이 차고 시간이 지날수록 얘랑 서로 멀어지는 그런 거리감이 느껴진다 해야되나

걔 쪽에서 연락도 존나 시원찮게 하고 답장도 거의 느려지더라고 

당연히 원나잇으로 이어진 인연이니까 끊기면 끊기는거겠지 

근데 내가 아직 군대에 있으니까 연락이 안오면 존나 답답하고 스토리만 존나 올라오고 그러니까 미치겠더라고

그냥 좋아하는거같은데 내가 솔직히 얘는 나한테 마음 없는거 잘 알고 있거든 그래서 끊으려고 했는데도 잊혀지지가 않더라고

그냥 내가 전역을 하는게 답이지? 군대 있으니까 여자에 미쳐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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