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녁에 잘려고 하다가 생각 많아져서 글 적음
일단 난 25살이고 고졸임
고등학교 졸업하고 계약직 생산직 하다가 군대 갔다오고 다시 그냥 가만히 서서 사람이 점점 멍청해진다 라고 느껴지는 생산직 하기 싫어서 자격증 공부 내가 지치지 않을정도로 최대한 열심히 꾸준히 매일 해서 지금 컴활1급 한능검1급 전기기능사 가지고 있음
이번 하반기때 공기업 체험형인턴, 채용형인턴 두개 넣었고 서류 다 붙고 마지막 면접까지 갔는데 이렇게 큰 규모의 기업의 체계적인 면접에 기가 눌렸다고 해야하나 암튼 엄청 긴장해서 결국에 후보 3등 4등 했고 별 다른 연락없이 떨어짐
지금은 그냥 폴리텍 들어갈까 생각하면서 예전에 모아놓은 적금으로 그냥 백수짓 하고 있음
최근에 백수짓하면서 내가 예전부터 해왔던 취미인 그림을 좀 많이 그리고 있거든 내가 예전부터 롤이나 오버워치 같은 게임을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그림만 계속 그리고 잇음 뭐 암튼, 오전 8시에 일어나서 오후 9시까지 거의 컴퓨터앞에 앉아서 계속 디지털 일러스트만 그리고 있음
엄마랑 같이 사는데 엄마도 내 자소서 쓴다고 몇일씩 밤새고 혼자 방에서 거울보면서 중얼거리면서 면접준비 하는거 몰래몰래 봤데 그래서 지금 이렇게 백수짓하는거 별로 잔소리 안함
최근에 그림 그리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느낀건데 그림 그리는게 너무 재밌음
뭔가 내가 왜 저렇게까지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공부를 해야하고 솔직히 저거 자격증들 합격했을때 엄청 기쁘고 그럴것 같았는데 별로 기분도 그냥 그저그랬음
가족한테 말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내가 지금부터 그림공부해서 먹고 살레 하면 무조건 반대 할 것 같거든
근데 나는 솔직히 돈 못벌더라도 그림으로 평생 먹고 살고 싶음..
근데 솔직하 나 자신도 그냥 지금처럼 스펙 쌓아서 그냥 평범하게 회사 현장직이나 기술공무원 되는게 더 편안한 삶일 것 같은데 그 스펙 쌓는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요구되고
나중에 30살 되서 그림공부 하면 이미 뒤쳐져 있어서 할수도 없을 것 같고...
이게 흔하게 유튜브 같은데서 많이보는
좋아하는 일vs잘하는 일 같은 느낌인가 싶음
물론 자격증 한번에 붙은것도 있지만 2번만에 붙은것도 있어서 잘하는 일 이라고는 말하기 애매하지만
일단 난 25살이고 고졸임
고등학교 졸업하고 계약직 생산직 하다가 군대 갔다오고 다시 그냥 가만히 서서 사람이 점점 멍청해진다 라고 느껴지는 생산직 하기 싫어서 자격증 공부 내가 지치지 않을정도로 최대한 열심히 꾸준히 매일 해서 지금 컴활1급 한능검1급 전기기능사 가지고 있음
이번 하반기때 공기업 체험형인턴, 채용형인턴 두개 넣었고 서류 다 붙고 마지막 면접까지 갔는데 이렇게 큰 규모의 기업의 체계적인 면접에 기가 눌렸다고 해야하나 암튼 엄청 긴장해서 결국에 후보 3등 4등 했고 별 다른 연락없이 떨어짐
지금은 그냥 폴리텍 들어갈까 생각하면서 예전에 모아놓은 적금으로 그냥 백수짓 하고 있음
최근에 백수짓하면서 내가 예전부터 해왔던 취미인 그림을 좀 많이 그리고 있거든 내가 예전부터 롤이나 오버워치 같은 게임을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그림만 계속 그리고 잇음 뭐 암튼, 오전 8시에 일어나서 오후 9시까지 거의 컴퓨터앞에 앉아서 계속 디지털 일러스트만 그리고 있음
엄마랑 같이 사는데 엄마도 내 자소서 쓴다고 몇일씩 밤새고 혼자 방에서 거울보면서 중얼거리면서 면접준비 하는거 몰래몰래 봤데 그래서 지금 이렇게 백수짓하는거 별로 잔소리 안함
최근에 그림 그리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느낀건데 그림 그리는게 너무 재밌음
뭔가 내가 왜 저렇게까지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공부를 해야하고 솔직히 저거 자격증들 합격했을때 엄청 기쁘고 그럴것 같았는데 별로 기분도 그냥 그저그랬음
가족한테 말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내가 지금부터 그림공부해서 먹고 살레 하면 무조건 반대 할 것 같거든
근데 나는 솔직히 돈 못벌더라도 그림으로 평생 먹고 살고 싶음..
근데 솔직하 나 자신도 그냥 지금처럼 스펙 쌓아서 그냥 평범하게 회사 현장직이나 기술공무원 되는게 더 편안한 삶일 것 같은데 그 스펙 쌓는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요구되고
나중에 30살 되서 그림공부 하면 이미 뒤쳐져 있어서 할수도 없을 것 같고...
이게 흔하게 유튜브 같은데서 많이보는
좋아하는 일vs잘하는 일 같은 느낌인가 싶음
물론 자격증 한번에 붙은것도 있지만 2번만에 붙은것도 있어서 잘하는 일 이라고는 말하기 애매하지만
좋아하는 것도 일로 하게 되면 결국 좋아하는 그 이상 초과해서 해야하기 때문에 결국 하고 싶지 않은 걸 해야하는 건 마찬가지임. 따라서, 좋아하지만 미래가 없는 일은 그냥 취미로 접어두고, 그나마 적당히 좋아하고 커리어 쌓아나가기에도 현실적인 미래가 밝은 걸 직업으로 가지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함.
근데 모르겠다...전혀 관심없는 분야에서 억지로 돈 버는것 보단 재밌었던 추억이 있는 일로 돈 버는게 조금은 더 행복할것 같긴 해
재밌어서 하루종일 그린다니 그린 그림들 한번 보고싶다
독학으로 공부한거고 하루중 그림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 적었어서 잘그리진 못함..
잘 생각하고 선택해… 그림 쪽 레드오션인거 알지..? 취미로 남겨뒀을 때 즐거울 수 있어 도피성쾌락이 아닌지 생각해봐. 취미를 일로 가졌을 때 이제 취미마저 잃게 된다는 절망적인 상황이 올 수도.. 너무 극단적으로 선택하지 말고 현생도 살면서 그림 공부도 하면 안되는거야?
고마워. 도피성쾌락은 아닌것 같아 거의 초딩때부터 씹덕이였기도 했고 학창시절 장래희망도 만화가나 만화감독 같은거 였기도 했고 옛날부터 쭉 하고 싶었던 거임 막상 시작한거는 성인되서 컴터살돈도 생기고 장비 살돈도 생겨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지금 생각하는게 그냥 최대한 빨리 내가 원하는 현실적인 직장 취업해서 부업으로 외주 받으면서 시작해보는게 내가 생각해도 맞다 생각하는 편임
그림도 종류마다 다른데 일러스트쪽 원하는 거임? 개인적으로 그림은 잘 그리는 사람 많아서 트위터쪽에서도 사람 넘쳐남 그림쪽으로 성공할려면 처음에는 상업적 분야 취업하다가 퇴사후 개인 프리랜서로 일하는데 더 좋음 게다가 취미인지 직업인지를 알려면 계속 생각나고 즐거워야 한다는 점도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