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빠는 알코올 중독입니다. (아빠라고 하기도 싫네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술을 자주 마셨다고 합니다. 한번 마시면 만취할 때까지 먹습니다.


술 마시는 이유도 여러 시덥지않는 일로 속상하다 핑계를 대면서 가족은 물론 주변 사람들도 괴롭힙니다.

제가 초등학생때 아빠가 만취 상태로 수업중인 저희 교실이며 학원에 찾아온 적도 있고, 군복무를 하고 있을때 술먹고 사람을 때려서 합의금을 물어준적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 직장에 술 마시고 찾아와 회사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주어 얼굴을 들수없어 퇴사한적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자잘한 사건이 많은데 그때마다 어머니가 뒤처리를 다해줬습니다.


그리고 어제 음주운전을 하고 남의 차를 파손시켜 조만간 경찰 조사를 받을것 같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옛날에도 음주운전 걸린적이 있답니다.)


이제는 가족들도 인내심이 바닥 상태라 아빠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 시키든, 이번 음주운전 사건으로 탄원서를 넣어 징역을 살게하든 

저희 가족과 격리시켜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