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이다 지 처먹은 거 치울 줄도 모르고 치우라고 말을 해야 겨우 움직이거나 안 하거나 집이 난장판이어도 치울 생각을 안 함 강아지 데리고 온 년은 아침에 뭐가 그리 바쁘다고 강아지 밥도 안 챙겨주고 밥그릇 주변에 머리카락 날린 거 그대로 있고 물에 머리카락 동동 떠다니고 한 놈은 뭐만 하면 담배 피러 나가서 몇 시간 줄창 싸돌아 다니다 오고 먹은 것도 치우지도 않고 화장실에 오줌 튀기고 물 뿌리지도 않고 이부자리에선 담배 쩔은 내 나고
왜 이렇게 폐급 밖에 없는 지 모르겠어 같은 핏줄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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