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을 사귀고 사실상 결혼식 기준으로 반년먼저 같이 살면서 서로 알거 다 알았다고 생각 했다는데


결혼하고 코로나로 맞벌이에서 여자는 실직하고 친구는 오히려 승진도하고 잘 사나 했지만 결국 이혼테크...


연애하고 신혼초까지 잘 살았는데 이후 성격?삶의 가치관? 철학 이런게 안맞는다는게 느껴졌다고 함


여자는 나긋나긋하고 그래보였는데 결혼하고는 그게 친구 입장에서 게으르게 보였다고...


맞벌이 할때는 몰랐는데 여자가 살림하는거 보니까 정말 나긋나긋함을 떠나서 여유있는 정도를 떠나서 귀차니즘의 끝판이라고...


살림은 초보니까 그럴수 있다치는데 생선국물 떨어져서 냄새나는데 며칠이 걸려야 닦고 퇴근하고 돌아오면 그때부터 세탁기...


바닥은 항상 먼지가 아니라 모래가 밟히는 촉감에 살아왔다고 하소연... 어제 새벽까지 술먹으면서 푸념하는데 


성격에서 따르는 차이가 나머지 부분에서 영향을 너무 끼치는것 같다고 생각해봤음


살 살고있는 친구들보면 결혼 하고 싶다가도 이혼하는 지인보면 결혼이 약간 무섭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