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그냥 반말할게 

그냥 갑자기 드는 생각이어서 쓰는건데 친구랑 대화하다 이 주제가 나왔거든 근데 학대라는거야 그래서 진짠가,,? 해가지구 물어보러 왔어

나 중학교때 폰 많이 뺏겼었어, 공부 안한다고 뺏고 너무 오래한다고 뺏고 그랬었어

뺏어서 한 일주일 길면 6개월애서 8개월정도 안돌려준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너무 힘들었던게 생각나는거야

성격도 내성적이라 친구도 별로 없었고 용돈도 많이 안받아서 집애서 계속 있었거든 폰도 주로 폰안애선 여가활동 하는게 다였어. 웹툰보거나 유튜브, 노래듣고 게임하고 그람그리는정도? 난 당연히 나가서 놀지를 못하니까 그냥 게임이라도 한거고(근데 내가 생각하기에도 심한날도 몇번 있기는했어) 근데 엄청 중독수준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해 그거 뺏겼다고 엄마아빠를 때리고 욕한거도 아나고 내가

근데 그게 시간이 길고 공부를 못하니까 자꾸 뺏으셨나봐 나 초6부터 중3?인가 고2때까진 그러셨던듯..? 아 고3 중반인가?

그뒤로는 공부 나름 열심히 하기도했고 포기한건지 더 안뺏긴 하시는데 지금도 가끔가다 진짜 오랜만에 게임할때면 잔소리 30분은 예약이야 

걍 나는 내가 우리집에서 공부를 못하는게 죄인가보다 예의랑 공부 둘다 완벽하시길 바라고 요구하시는데 못버티겠어서 내가 빨리 나가야지 하고 있거등

힘들긴했는데 다들 그렇게 사는것같아서 학대라는 생각은 못했어 진짜 학대인가..?

 그런말 부모님한테 하면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가슴에 못을 박냐 할것같아서 그냥 입다물고 있으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