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능 준비하는 재수생인데 아빠가 베트남 다낭을 12월 9일부터 12월 16일 일정으로 가자고함.
그리고 아빠가 나보고 일정 계획 짜보라 해서 빨리 다 짜려고 하다가 오늘 계속 계획 짰음.
한 오후 1시 반쯤에 마무리해서 어떠냐고 아빠한테 물어봤더니 너무 단조롭지 않냐 해서 운동 갔다 오고 지구과학 공부 좀 하다가 6시부터 다시 짜고 있었음,
근데 아빠가 퇴근하고 오더니 하루종일 계획 짠거냐, 니는 재수해도 똑같을거다, 이러면서 진짜 존나 뭐라하는데 뭐 어쩌라는 걸까 진짜
계획 제대로 안 짜면 니는 이런것도 제대로 못하냐 하면서 또 지랄할거면서 진짜 답답하다
아니라고 공부 하다가 하고 있는 거라고 하면 되지 뭐가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