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귄지는 2주 정도 됐어요!!

저랑 남친이랑 둘 다 학생이라 학교에서도 매일 보는 편이긴 하고 집에 같이 올 때도 많아요.

보통 연락은 저녁이나 밤에 30분-1시간 정도 디엠할 때가 많은데, 가끔 남친이 할 일 많다고 연락을 전혀 안 할 때가 있거든요. 잘 들어갔어? 이런 거나 잘자 내일 봐 이런 연락도.. 그러는 날엔 좀 서운하기도 해요.

남친이랑 직접적으로 얘기를 해보진 않았지만, 하는 말을 들어보면 저랑 연락을 하면 길어지니까 다른 걸 할 시간이 없어서 안 한다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그건 어느 정도 이해해요. 자기 하고 싶은 걸 할 시간도 필요할 거고, 저보다 선배니까 저보다 바쁜 것도 당연하잖아요.

근데 저는 연락은 매일 하기만 하면 잘 들어갔어? 내일 봐 이런 말만 해도 상관 없거든요. 굳이 길게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남친한테 말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것도 그 사람 사정이고 연애 스타일이 다를 수 있는 거니까 제가 이해하고 넘어가는 게 맞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