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사람 빽빽한거를 억지로 타면서
거기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고
오늘도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사람들이 꼭 한명씩
"어유 사람 너무많아..." 라고 한마디씩 하는데
내가 원해서 지금 이렇게 사람이 많은가
나때문에 지하철에 사람이 많은건가
씨발 내가 뭘 어쨌다고...
쟤들이 정상인가 내가씨발 미친새낀가
그저 지하철을 탔을뿐인 난 분명 잘못이 없는데
뭐때문에 나한테 이렇게들 ㅈㄹ을 하는것인지
나같은 씨빠빠새끼들이 억지로 싸질러지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지하철에 사람이 꽉찰 일도 없을텐데
왜씨발 안뒤지고 살아 숨쉬어야 해서
이 ㅈㄹ병을 하고 살아야 하는지
마음같아서는 칼로 다같이 제왕절개를 시켜버려야 하는데
내 어린시절을 생각해보면
분명씨발 정신병원을 보냈어야 하는게 맞을텐데
왜 그 누구도 나를 정신병원에 안보냈을까?
심지어 엄마아빠도 나보고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에 내보냈어야된다고 말만씨발 쳐하고
그럼씨발 정신병원을 진작에 데려가던가씨발
그럴거면 왜 말로만씨부리고
내가 어른되서 군대갈 걱정할때 되어서야
신체검사하다가 정신병원가라는 소리를 듣게 했을까...
씨발 그럼
그동안의 삶을씨발
내가 정신병자새낀줄도 모르고
억지로 쳐 살아숨쉬어야 했던건 어떻게 해야할까
그리고 앞으로 남은 삶은 어떻게 해야할까
그냥 안락사가 허용되는 외국으로 가서
안락사를 해버리는게 나을까
이 글을 보고
또 나보고
글의 순서가 뒤죽박죽이네 뭐네 하면서
정신병자 취급을 하겠지
그럼씨발 나좀 정신병원에 보내줘라 제발좀
상처를 많이 받았구나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