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환승이직하면서 신규자 연수 받는동안 친해진 친구가 있음.(참고로 둘 다 덜렁임)

대화 좀 나눠보니까 집도 가깝고 나이도 동갑이라 친하게 지내면 좋을거 같아서 연락처 교환하고 사적으로 만나게 됨

동기를 어쩌다보니 얘 하나만 사귀게 된것도 있고 직장생활하면서 모아둔 돈이 있는데다 얘가 여기가 첫직장이라 돈도 없어서 걍 내가 밥을 두 번정도 사줬음(커피는 이 친구가 삼)

많이 만난건 아니지만 얘가 뭔가 나 볼때마다 걍 밥 얻어먹고싶어서? 연락하는 그런 느낌이 드는거야; 

한번은 내가 “빨리 월급받아서 밥좀 사라“라고 했더니 ”벼룩의 간을 빼 먹어라“라는 거임ㅋㅋㅋㅋㅋ아직 발령 안받아서 월급 받진 않았는데 얘 이번에 해외여행도 가고 단기로 알바도 했단 말이야?
뭣보다ㅜ이제 밥 다 먹으면 계산할 모습이 걍 ㅈ도안보여 ㅋㅋㅋㅋㅋㅋ

아니 존나 생각할수록 괘씸한데 걍 손절 치는게 맞냐? 하 나름 동기인데 풀어볼지ㅜ말지 고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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