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처음 만나서 1년 정도 친구로 진냈습니다. 그러다 제가 여자친구에게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됬고 군대가기 4개월전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군대 기다려주고 대학 졸업하고 같이 동거하게 되서 2년 정도 같이 살다가 서로 너무 편해지고 권태기가 찾아와서 여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도 같이 겹치는 친구도 많았고 어색해지는 사이는 싫어서 친구처럼 지냈죠.
그 사이 저는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했지만 여자친구를 잊을 수 없었던 것 같고 여자친구도 다시 만나보고 싶다고 해서 올해 초 다시 재회하게 됬습니다.
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이 이 관계가 발전할 것 같지도 않고 연애를 의무감으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서로 싸우거나 사이가 안좋은 것은 아닌데 저는 솔직히 이제 마음이 다 식은 것 같고 헤어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미 사귀다 헤어진 관계인데 아는맛이 그립다해서 재회했지만 별 감정이 없다 이말이군요. 팩트로 말하자면 네 감정 없는 의무감이 맞습니다. 정말 의미없는 시간과 행동을 하고 두분다 하고 계신거죠. 감히 짐작하지만 지금만나는 순간도 상대에게 별 생각없고 감흥 없을거라 생각듭니다. 이해관계 감정관계 다 끝난 인연이고 다시 헤어지는건 머지않은일이고 정해진수순이죠. 밝히세요. 널 사랑하는것 같아서 다시 만나자한건데 이제 확실히 알것같다 아니였던것같다 헤어지자고요. 질질끌어봐야 아무 의미없는 빌전관계란건 잘 아실겁니다 - dc App
이미 답 내려놓고 물어보지마세연 - dc App
둘이 그래도 군대도 기다리고 동거도 하고 참 많이 사랑했겠네 사랑은 원래 설레지 않고 가족처럼 아끼는 것도 사랑이지만 너 글 보면 너는 새로운 설렘을 찾고싶어하는듯..언젠간 이 헤어짐을 후회할 수도 있겠지 근데 또 어리니까 다른 여자랑 연애 해보는 것도 맞는 거 같기도 하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