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둘 다 20대 끝자락입니다...
사귄지 몇 주 안된 커플이에요.
처음에 고백할 때 자기는 아이돌 좋아하는데 이해해줄 수 있나고, 그렇게 말하길래
이해해 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귀고 나서 알게된 사실인데,
아이돌을 좋아하는 정도가 좀 도를 지나치게 좋아해요. 각종 오프라인 행사는 전부 참석하고,
관련 굿즈로 매달 수십만원씩 지출하고, 저랑 대화하면서도 아이돌 얘기만 잔뜩하고...
나이가 어리거나 20대 초반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제가 보기엔 조금 도를 지나치지 않았나 싶어요...
오랜만에 운명의 상대라고 생각했었는데...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여친 취미에 공감대를 형성 못하는 관계군요. 상대를 존중하지않고 이해를 아니하면 결국 먼관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발짝 물러나는 배려로 한번 여친 취미에 대해서 공부까진아니여도 약간의 관심을 갖고 공감대를 가져보려고 시도해보세요. 오프라인 참석같은경우 이것도 아직은 20후반 젊어서 가능하지 30~초반되서는 노화로인해 체력적으로 너무자연스럽게 못가게됩니다ㅎ 매달 굿즈 수십만을 사는것은 사알짝 과한느낌이없지않지만 그게 여친의 유일한 취미라면 나쁘지않다봅니다. 통계적으로 사람들이 취미에 들이는 비용이 그정도는 되니까요. 근데 100만원벌면서 50만을 그런식이면 문제지만요. 그리고 여친이 아이돌얘기를 한다면 그 아이돌에 대해서 약간 관심갖고 알아보고 맞장구쳐주고 해줘보세요. 여친의취미니까요. - dc App
단지 여친이 좋아하는 취미에대해서 반대하여 헤어지고싶은 관계라면.. 의무로 사귀었지 사랑하지 않는 사이다 싶군여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