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면접 봤는데, 나는 진짜 내 생각으로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음.

면접 질문 3개정도 있었는데 시작하고 1번부터 자신만만하게 봄

2번 3번은 그래도 예상한거라서 말을 털수 있었지만 1번 문항에서는 내가 예상했던거 좀 말하다가 말문막혀서 다음걸로 넘어갔음

그래서 결국 20초 남았을때 1번 문항 추가 답변한다고 하고 잠깐 생각하다 말하려는데 시간이 끝나더라

결국 나가서 진짜 아무 생각도 안들면서 집에 감.. 그리고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다

분명 면접대비했을때 말문 막히면 '죄송합니다, 다음에 알아보고 오겠습니다.' 라고 말하기로 배움

근데 그때 왜이렇게 불안에 휩싸이고 그 생각을 못했었는지, 그걸 했으면 나는 바뀌었을지 아직도 고민중이다...

솔직히 이런 후회 그만 떨쳐내고 그냥 난 합격할거라는 자신감만 가지고 싶은데, 아무리 그렇게 생각하려고 해도

씨발 계속 그생각만 하게 되더라.. 조언좀해줘라 게이들아 진짜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