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에서 뒤쳤고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결혼 연애 집 다 포기하는 중이다.

근본적으로 뭐가 잘못 된걸까 생각해보기도 하고

집안탓도 해보고 내 타고난 유전자 탓도 해봤다

실패할 인간이라는게 그냥 정해져있는거 같기도 하네

이렇게 30대초반인데 승패가 가려져버린거면 나중에 인생은

도대체 뭘 위해 어떻게 살아야하며 어떠한 목표가 없는 상태라 막막하다.

그냥 생존을 위해서 사는 인생이 되버린거.

연애도 실패하고 집값은 올라버려소 주식으로 불리려했다고 날려버리고

당연히 결혼은 생각도 못하고.

성공한사람 참 부럽기도하다.인생 사는게 참 하찮게 보인다.

결국 쥐구멍에 볕들날은 없었다.

지금 결혼 연애 집까지 포기했는데 이제 남은 인생 어떠한 목표로 삶을

살아가야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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