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입니다.
새 학기 땐 뭘 해도 재미있었고 매일 활기찼습니다
그러나 2학기 들어서 주변에 성격 문제로 친구들이 조금씩 절 피하는 느낌이 들어요.
예전엔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잘 주도하고 농담도 재미있게 잘했는데
지금은 말 한마디 하기도 힘드네요..
또,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다른 곳에 많이 올렸는데
거기 계신 분들과 싸워서 인성 논란으로 접어서 갈 곳이 없습니다.
현실에서도, 인터넷 세상에서도 갈 곳이 없어져 버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전 코스프레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지만
저보다 더 잘나고 예쁘신 분들이 더 많으셔서 괜히 우울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 올해 사귄 전남친들 2명도 그런 잠깐의 외로움 때문에 사귄 건데
금방 헤어져 버렸습니다.
전 그저 전남친들을 원하는 게 아닌 '남자친구'를 원했던 것 같네요.
진짜 사랑이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힘드네요 진짜.. 크리스마스인데 기운도 없고 재미도 없고..
먼소린지 모르겠구나 꼬맹아 전남친을 원한게 아닌 남자친구를 원했다는 이말을
가끔 사람 기분 더럽게 만드는 말투를 가진 사람들이있는데 말투 교정 법같은거를 읽어봐 표정도 많이 연습하고
먼소린지 모르겠구나 꼬맹아 순수하지도 솔직하지도 못한거 같구나 그걸 니 근처 친구들도 본능적인 느낌으로 알아서인지 거리를 두는걸수도
그냥 사춘기란다. 원래 그렇게 싱숭생숭하고 외롭고, 하루하루 생각에 잠기고 고뇌하게 되는 게 사춘기야. 충실히 고뇌하면서 네 자아를 형성해가는 시기란다 아가야
고갤러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슬여왕이라고 불러주세요 한주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항상 궁금해서요 고갤러님 글을 잘 봤어요 뭐라고 말을 하기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