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완전 평범한 남매고 집에 들어왔으면 들어왔겠거니
나갔으면 나갔겠거니 살고 몇년전까진 마블영화 한 6개월에
한번 나올때나 영화 같이보고 그런 사이인데
오늘 여동생이 전화하는데 남자친구 생긴거 같이
엄청 다정하고 애교부리고 하더라고 근데 그걸 듣는데
약간 NTR 당하는 기분이 들면서 기분이 매우 나빠짐
예전에 사겼던 여자친구가 큰오빠가 엄해서 남자친구
사귀고 그런거 싫어한다고 했었는데
오빠들은 다들 이런 기분 드는건가? 여동생을 좋아하고 그런건 아닌데
그냥 기분이 더러워졌어
동생과 영화를 같이 본적이 있다=>친한편=>가까운 가족이 연애한다니까 그것도 동생이 ㅇㅇ 자연스러운 감정
아는 동생도 누나가 연애한다 했을때 배신감 엄청들었다함
막둥이 여자애 남자친구 생기면 집안 온 남자들이 경계하는 거 밈 같은 거로도 많이 보지 않았냐. 가족 중 가장 지켜줘야할 어리고 약한 존재라는 각인과 책임감 이런 거
동생이 여동생이라면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무지해서 그런걸 본능으로 아니까. 보호본능 인거임. 후대가 생긴더라도 쓰레기랑 피가 엮이면 안되니까 매우 경계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