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중3인 학생인데 초2때부터 중1때까지 학원 큰곳으로 세군대나 다니면서 공부했고 중1때 고등학교 2학년까지 선행 나가다가 번아웃와서 좀 쉰다고 말씀을 드려서 일주일을 쉬었음

근데 그래도 너무 지쳐서 한달만 더 시간을 달라고 했는데 안들어주셔서 엄청 크게 학업에 대해서 싸우고 그때 이후론 학원도 끊고 애들이랑 놀러다녔음

중2때 술도 마시고 담배도 4달 하다가 끊긴했는데 담배도 피고 킥보드로 차도에서 각기도 털고 그러면서 1년을 보냈음
다행히 그동안 해둔건 있어서 공부 안해도 중간 기말 평균 90은 나왔음

근데 독감걸리면서 쉬는동안 생각해보니까 다 의미가 없더라.. 주변에 오토바이타는애들, 소년원 갔다온애들만 있었고 비싼 학원비 내가면서 공부해둔건 다 잊어먹은상태고

다시 공부하고싶은데 부모님한테 어떻게 말씀 드려야할지 모르겠다 그때가 재미는있었는데 공허한 느낌이였어 시간을 낭비하는기분?

나 이제 어떻게 해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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