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 일임. 판넬일을 하시는데 아들과 아버지 친구 이렇게 셋이 함
2년전 겨울에 가평 ㅇㅇ펜션에 판넬로 건물을 짓고, 그외 옥상 뼈대작업과 한 한달 반정도 잡고 일했었는데 얼마 받긴 했는데 잔금 450만원이 남음
일이주~한달마다 아버지랑 나랑 번갈아가면서 전화하는데 전화는 2~3번하면 계속 받음. 근데 돈은 뭐가 해결이 안됬다, 뭐가 안됬다, 일주일뒤에 줄게, 일주일뒤 전화하면 지금 건물 허가가 안낫다, 등 하면서 계속 미룸 (집이랑 가평 1시간거린데 가끔 가서 보면 장사 함, 가평 펜션이라 장사 잘 됨)
12월에 잠시 정자 바닥 뼈대작업 용접좀 해달라해서 일당으로 받고 함. 이것마저도 3명이 일하는데 견적 낸거에 비해 한명(내꺼) 10만원 깎아서 줌
왜 견적소 낸대로 ok해놓고 저번 돈 조금이라도 포함해서 안주더니, 이번돈도 왜깎아서 주냐했더니 인력사무소에서 부르면 싸게할거 왜 비싸게 받냐함
그래서 아버지가 사장님 인력사무소에서 부르면 가만히 자재 옴기고 그런거 하지, 이번껏도 아들이 용접하고 자르고 해서 2일걸릴거 하루만에 끝냈지 않냐
인력사무소에서 부르면 그사람 연장 뭐 집게하는순간 돈 더들어간다, 저번 잔금이랑 5만원이라도 더 보내달라 했더니 아 그건 모르겠고 라고 하고 끊으심
근데 알사람은 알겠지만 이게 이제 우리 윗 어른들세대는 보통 자격증이나 그런거 없이 기술 배우셔서 부르면 가서 일하는 사람이 많음.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우리아버지는 기술적으로는 왠만한사람보다 작업도 잘하고 기술도 좋다 생각함 여지껏 몇십년을 일하시면서 신뢰로 일하고 자재값만 받거나 그쪽 사장이 대신 시켜주고 일 다하고 나머지금액 받는 형식으로 하시면서 4번정도 돈 못받았다곤 하시는데 착하셔서 심한말씀도 잘 못하시는 성격이라 이렇게 못받을때마다 뭐 어떻게 할수있는 방법이 없다하셔서 나도 마음이 답답함.
음성 녹음이랑 계약서 싸인까지 다했지만 무용지물임. 신고도 해봤지만 경찰에서 그쪽에 뭐라했는진 몰라도 돈 못받음.
이번 12월에 일할때 내가 사장님 저번 잔금이랑 해서 좀 주셔야죠 언제까지 미루실거에요 하니 1월 말까지 준다고 또 미룸. 무슨 12월초인데 1월 말까지 기다리냐,
12월 말에 한번 조금이라도 입금하고 1월 말에 나머지 달라 했더니 알겠다 함
그래서 이번에 안주면 인터넷에 공론화시키고 여기 상호 다 노출시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1월 말까지 돈 입금 안하시면 더이상 안봐드립니다. 했더니
"알았어 알았어 줄게 준다니까 1월말까지 좀 기다려봐" 하고 상황은 끝남
근데 지금 글쓰는 2024 01 01까지 입금 하나 전화 한통이 없음. 겨울이라 그런것도 있고 지금 일이 없어서 집에만 주로 있는데 매일 전화만 기다리는 상황임. 오늘 자고 일어나서 전화 해보고 전화 미루거나 조금이라도 입금 안하고 1월 말까지 줄게 하면 음성녹음하고 진짜 어떤 불이익 있더라도 더이상 방법이 없는것 같아 커뮤니티에 그 건물, 사장 번호 등 다 까고 자폭할 생각임.
돈도 돈이지만 3년이란 세월동안 돈을 안줘도 뭐 자신을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걸 아는건지 계속 미루는게 너무 밉고 괘씸해서 어떻게든 피해 가게 할 생각임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고갤 여러분들도 2024년도 잘 지내고 올해 하는일 다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사회적 합의로 돈떼먹은건 칼맞아도 좋다는 암묵적 합의임
지인한테 돈 빌려줬다가 갚기는 커녕 계속 빌려달래서 안빌려주고 몇년만에 받은거 기억나게 하는 글이네 ㅇㅇ 지인 같은 최악의 부류랑 엮였네 ㅇㅇ 저런 인간은 너희 아버지랑 정반대에 서있다고 보면 됨 ㅇㅇ 신뢰랑 사람을 개똥보다 못하게 여길걸? 그러니 3년이 지났는데 안주지 진짜 마지막 통보 하고 그 자리에서 받는 수밖에 없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