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참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 다니던 회사에서
여러 사람한테 말을 ㅈ같이 했었는데 지나고 나서는 좀 후회돼
(물론 상대편이 먼저 ㅈ같이 행동해서 호구 안잡히려고
짜르고 싶으면 짜르던가 하고 상사건 아니건 하고 싶은 말 다 했음 )
그래도 그렇게까지 상처주지는 말걸, 하고
여유 생기고 난 후로 종종 생각하는데,

쎄게 말하지 말자고 마음 먹고 살고 있었더니
최근에 이웃에 사는 언니가 거슬리는 말 하던 거 맞받아 치지 않고
좋게좋게 넘겼는데 이게 또 자꾸 생각나서 울화통 터짐
말 왜 그따위로 하냐고 들이박았어야 했나
참다참다 짜증나서 이제는 오가며 인사만 하고 안 만나는 중인데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올라서 짜증난다
손절친지 거의 한 달 넘어가는데 아직도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