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구성원이 지금 나 , 누나 , 엄마 이렇게 있음.


아버지는 누나 8살일 때 이혼했다함( 사유 : 잦은 도박 , 바람 등 )


이혼 후에도 나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집에 몇번 상주 하다가 다시 나가기를 반복함.


그러다가 내가 성인이 될 무렵 즈음 아예 연락이 끊기고 보지도 못했음.


시간이 많이 지난 현재 나도 대학 졸업 하고 누나도 자리 잡고 결혼 준비 중인데


누나는 아빠를 정말 싫어함( 어릴 때 방치 및 폭력 )


엄마가 오늘 울더라. 나도 떠나고 누나도 떠나면 자기가 너무 외롭다고.


누나 결혼식에는 꼭 아빠가 왔음 좋겠다며 말씀하시더라고


현재 만나는 분도 계시긴 한데 어쨌든 남이니까..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 넋두리 남길 곳도 없어서 여기다 남겨보긴 하는데


아버지를 찾는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감이 안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