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2가 되는 철없는 잉간입니다..
작년에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되는 일이 아예 없었습니다
(동아리도 떨어지고 학생회도 떨어지고 뭐..)
그렇다고 성적이 잘 나온 거도 아니고
반 편성이 잘 된 거도 아니고..
점점 학교에 정이 없어지고 어쩌다보니
행사같은 거 1도 참가안했네요 ㅋㅋㅋㅋㅋ
(짤린 전 내용은 그냥 중학교 같이 들릴 수 있냐고 내가 물어본 것..)
학생회 붙은 9년지기 여사친이
같이 하면 자기가 편할 거 같다고
왜냐고 물어보니꺼 무ㅏ 이런 저런 이유 대면서 말하더라구요
저렇게 말해서 뭔가 다시 지원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1학년 내신이 진짜 딱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수준이라 2학년 1학기 중간 보고 정시 수시 결정할 거 같은데
솔직히 저러니까 다시 하고는 싶어졌는데요..
떨어지면 진짜 그 때는 온갖 별 생각 다 들 거 같아요..(떨어진 날에 광광 울었음)
이번이 마지막 기횐데 저번에는 면접까지 가서 개떨고 인사같은 거도 까먹고 안하고 ㅠㅠㅠㅠㅠㅠ
물론 다른 분들도 떨리면서 면접 보시겠지만
면접 잘 볼 자신도 없네요
어떡해야될까요 이걸 한다고 말해 말아 하
애초에 학생회를 왜 함? 니가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그 정도 가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