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최근 일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 일이었습니다.
나이때 밝혔다가 또 선생님께서 사생활 침해라는식으로 말하실까봐 못하겠네요.
어느날 갑자기 학교에서 선물로 생리대 파우치를 주었습니다.
제가  받은 후 가지고 있으니 뒷자리 남학생이 "그게 뭐야?" 라고 묻길래 " 이거 생리대 넣는 파우치야" 라고 답했습니다.

그렇게 크게 말한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자 담임 선생님께서 그걸 듣고 갑자기 저랑 남학생에게 조용히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제가 "엥? 왜요?" 라고 하니 계속 조용히 하라고만 하셔서 다시한번 왜그러시냐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남학생들이 알면 안됀다며 말하셨습니다.
제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께  알아야 하는거고 말해도 상관없지 안냐고 하니 갑자기 저를 복도로 부른 후 말하셨습니다.
"그런거 얘기하면 남학생들이 호기심 가진다고. 얘기하지말라니까?" 이라고 하셔서 저는
" 당연히 알아도 되는거고 숨기면 안돼는거아니예요?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것들인데 그걸 얘기했다고 왜 혼내세요?"
라고 말을 하니 계속 남학생들이 알면 안됀다면서 화내시길래 그냥 알겠다고 하고 반에 들어왔습니다. 다시생각해보니 너무 억울하네요 그리고 저 말고도 생리대 파우치 이야기를 한 친구가 있는데 저만 혼난것도 그렇고 전부터 저한테만 유독 예민하셔서  저는 아무말도 안하고 선생님 말씀을 듣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갑자기 저보고 자기말 따라하지말라면서 손가락질 하며 화내셨습니다. 제가 한게 아니고 저랑 완전히 떨어져 있는 친구A가 했는데 제가 혼나니 억울해서 계속 저아니예요 라고 했습니다 주변 친구들도 제가 한게 아니고 친구 A이가 한거 맞다고 했는데도 끝까지 못들은 척 하더니 마지막에 막상 잘못한 친구한테 하지마 라고 한마디만 하셨습니다. 처한테는 거짓말 하지말라며 니가 안했어도 내가 들었어 라며 계속 화내셨습니다. 그냥 제가 그선생님이랑 같은 반이 된게
잘못한걸까요? 아님 그냥 저라서 그런건가요? 저는 어떡해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