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죽어야 하는지 이유를 말해달라해놓고
내가 그 이유를 써서 올려도
모른척 아닌척 하면서 투명인간 취급해서
지금 바로 생각나서 2편을 쓴다...
왜 죽음은 나쁜것일까?
그렇다면
태어나서는 안되는 존재가
이 세상을 어떻게든 살아숨쉬어야 해서 세상 속에서 날뛰다가
사람들을 곶통스럽게 하는 것은 되고?
만약에
(존재하는지는 알 수 없다만...) 신이 내려와서
"너가 싸지를 아이는 태어나고나서 30년 뒤에
신림동 한복판에서 칼부림 난동을 벌여서
사람들을 무차별로 죽이고 다닌다"
라고 예언하면
그러고도 과연 아이를 싸지를 수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기를 싸지를때의 그 아련함 너무너무 즐거워 개꾸르ㅎㅎㅎㅎ"
이러고서 결국 아이를 싸지를 것이고...
결국 그렇게
저런 아이가 싸질러져서 이 세상을 살아숨쉬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어서빨리 이세상에서 없애버려야 할 것이다
그 아이는 싸질러지고도
세상 모두가 이유없이 싫어하고 욕하고 피하고 비웃고 얕보고 때리면서
"너는 ㅇㅇㅇ 때문에 ㅇㅇㅇ 한거야"
하면서 어떻게든 핑계거리를 만들어내면서
평생을 괴롭히고 인생과 인간성을 망가뜨려버릴거야
속으로는
"어서빨리 이세상에서 없어져버려라 이 금수괴물새끼야"
라고 되뇌이면서...
결국엔
뛰어내리든 불을 피우든 어떻게든 뒤지는 게 답이지만
막상 뒤진다고 뛰어드는 순간
"안돼 쥬금은 나빠! 생명은 쇼듕해!"
라고 ㅈㄹ발광을 하면서
여떻게든 죽음을 막아낼 것이고
이 악순환은 평생을 계속해야한다...
죽음이란
인간에게는 곶통스럽겠지만
그것은 인간 생각이고
세상은 그럴 수 없다...
죽어야하는 존재는
반드시 죽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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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선 죽음이 축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