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이고 10년 지기 친구가 25년 입대까지 기다려 준다고 동반 입대하기로 했었습니다.(1년전부터 기다리는중) 그런데 오늘 상근이 됐다고 연락을 받았네요 너무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상근이란 18개월 예비군부대(동사무소)에서 출퇴근을 합니다. 빨간날 주말 쉬고 월급은 현역과 동일합니다. 또 자유시간이 많습니다 (공익괴 유사)
*군대 단체생활은 자신 있고 친구는 다른 친한 친구들 군대 보내고 저하고 동반 입대 기다리는 중입니다.
(친구하고 이 일로 멀어지기는 싫고 군대 날먹은 하고싶은..)
상근 가세요.. 제발
동반입대가 요즘 지원되는게 떨어질 확률이 커요.. 그리고 자대까지도 동반 되리라는 보장도 없고요. 훈련소에서도 갈릴 수 있으니까요. 님 동반지원 하면 상근 기회 날라가니까 동반 한것도 지원 떨어지면 1년간 더 기다려야되고요. 떨어질 확률도 굉장히 크고
그러면 1년 ~ 6개월 대기 하거나 자원 입대 기간 넣어야하는데 순위 밀릴뿐더러 급급하게 안된다 싶어서 추가 지원 넣으면 개꼴통 전방 부조리 부대 걸릴 확률 증가해요. 닫힌사회 못참고 현부심 하는얘들 자리 매꾸기 (그만큼 ㅂㅅ부대 걸릴 확률 올라감)
상근이 현역이랑 동급취급인데 더군다나 집 왔다 갔다 하고 이게 안좋아보이지만 군대는 일과 이후에도 선임 눈치 cctv, 불침번, 당번, 5대기 등 자다가 깨고 나가야하고 되게 피곤한 상태인데 쉬는것도 없이 해야하고 개인 프라이버시도 없어서 좀 쉬고 싶어서 앉거나 누우면 눈치 못챙기냐고 꼽당하고 심하면 기열 당하고
제가 장담할 수 있음. 친구는 친구일 뿐이며, 가족이 아님. 님이 상근간다고 했을때 가볍게 보내주면 그걸 님을 배려하는 친구인거고. 왜 약속했으면서 말바꾸냐고 하면, (나는 ㅈㄴ힘든데 가는데 왜 니만 꿀빨려그래? 같이 죽자) 이 의미를 내포하는건데
상근은 그런거 없이 퇴근하면 6시 정각 퇴근 최대 12~01시까지 6~7시간정도 자유시간 생김 학교마냥
동반입대 하면 뼈저리게 후회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