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1년됨
우선 우리집은 그럭저럭 사는데
남친 집은 형편이 그리 안 좋음
그래서 처음부터
데이트비용 거의 내가 다 부담했는데
이제 점점 지친다
저번 해에 쓴 데이트 비용만 1500만원 넘음 2000되는거같음 여행 경비까지..
남친은 대학생이고
나는 일하는 입장이라 어느정도 차이있을 거라곤 솔직히 생갇했는데..ㅠ 이건 좀 아니다 싶고 그럼.....
남자친구도 눈치 엄청 보면서 미안하다고 하고 주눅드는 게 눈에 버이고 그래도 기념일이나 생일 때 나 뭐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거 보면 걍 양심없게 받아처먹기만 하는 나쁜 놈은 절대 아니거든
지도 미안해서 우울해하고 그러는데

걍 그만 사귀는 게 맞겠지
서로 아직 많이 사랑하긴 하는데..
사랑에 돈 누가 더 쓰나 재는 거 아니랬는데 그래도 좀 심란해서ㅠ 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