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해도 될 것을 요구하지 못하는 호구같음과
상대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무례함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타인에게 무언갈 요구할 때 고민을 수십번 합니다
그리고 요구한 뒤로도 이게 맞나 자꾸 마음이 불편합니다
예를 들어 질문한 것에 답을 주겠다고 한 사람이 다음날이 되도록 답을 안준다거나
저에게 돈을 빌려간 사람이 돈을 돌려주지 않는다거나
할 때 요구하는 것이 무례한 것인지 호구같이 제 권리도 못찾는 것인지 구별하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그래서 항상 인터넷이나 가족들에게 이걸 부탁해도 될지 요구해도 될지 화를 내도 되는건지 물어보고 행동합니다
한마디로 순도 100%의 제 의지가 없습니다
이런 제 성격을 어찌 고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