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만 두명이었어야 하는 집안에서
가족들이 욕심부려서 억지로 싸질러져 가지고

존재하면 안되는 나같은 씨발새끼가
내가 원하는것 하나 제대로 된것도 없는 이 삶을
꼭 살아야하나

도저히 잠을 못자겠다

수면제 처방받을라면 또
정신병원 가서 이것저것 해야되고...
정신병원가서 내 인생 그대로 말하면 된다만
회사 댕기면서 정신병원을 어뜨케 가냐...
한시간 공짜로 빼줄 수 있는 회사도 아니라서
연차 꼬박꼬박써야할거고...

그리고 약...
약을 먹었다간
약 없이는 견딜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릴 것이고
그러면 인생은 더 ㅈ되는거고
그렇다면 그것은
죽는 것만 못한 인생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