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지금 감정적이라 그냥 마음가는대로 쓰고싶어서
어디 친구한테 털어놓을 수도 없어서
가족 얘기야 정말 간단하게
풍족했냐고 하면 아니라고하고싶고
행복했냐고 하면 위태로웠지만그랬다고하고싶어
그래도 갖고싶은 거 어느정도 갖고 그랬는 데
결국엔 돈이 문제였네 돈돈돈..어른들은 돈이 행복이래
난 친구들과 놀 때 가장 행복했거든
근데 요즘은아니야 작년에 함께 했던 친구들과 싸우고
나는 뭔가 사람이 어려워졌어 그냥
작년말에 터질 게 터졌고 아빠는 엄마 목을 조르고
그게 꿈에 몇번 나오더라 꿈에서 깨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 아빠는 이상하게 나와 동생이 안간힘을 써도 엄마를
놓아주지 않더라 난 정말 그 때 너무 무서웠어
경찰에 신고했고 지나갔나했는 데
하루 분리될 줄 알았던 아빠가 새벽3~4시에 들어오더라
난 그 때 아빠보다도 경찰아저씨가 원망스러웠어
너무너무 경찰아저씨는 지켜줄 사람이 없는 이들을
지켜주는 사람들 아니였어? 왜 저 사람이 벌써 들어와?
왜?도대체? 정말 경찰분들께 미안하지만 난 그래도
경찰서 큰곳 있거든 근처에 거기서 하루동안 지켜봐주실 줄 알았어. 그게 아니였던 거지 미안하다는 말은 하루이틀
그 이후론 엄마탓으로 돌려 이게 왜 엄마탓이야?
이상한 여자랑 11시에도 통화하고 나랑 동생 얘기도 하고
그 여자가 아빠한테 사랑한다고하고 나는 처음에 남자랑 헷갈려서 아빠가 동성애자인 줄 알았어. 근데 여자더라 내가 그 사람 누구냐니까 아빠는 아무말도 안해 제대로 말해달라고 나 지금 너무 불안하니까 위태로운 거 아는 데 그래도 좀 더 버텨줬음 하니까
근데 아빤 날 밀쳤고 엄마가 와서 날 방에 데리고 왔을 때
아빠가 문을 열 때 이미 돌이킬 수 없다는 거 아빤 알았을까
술에 취해서 그런거면 술이라도 끊던가 정말 왜 그래
이젠 아빠가 너무 원망스럽다 왜 그렇게 했어
그냥 다 뭐고 이혼해줬으면 좋겠어.아빠가 불행했음 좋겠어
그냥 미워 너무 미워 내 아빠라는 게 한 땐 부족해도 좋은 아빠였다는 게 이제 법원을 가든 합의를 하든 이혼하고 안 보고 살았으면 좋겠어. 1~2년동안 방황했는 데 딱 생각이 잡히더라 적어도
아빠가 날 보며 그 날을 뼈져리게 후회했음 좋겠어
그냥 내가 행복해하는 걸 엄마가,동생이 우리 셋이 행복하게 사는걸 보고 죽을 때까지. 적어도 우리를 자식으로 생각했나 싶어
그냥 성인될 때까지 기다렸다 하길 바랬고.
행복하지 말아줘.
어디 친구한테 털어놓을 수도 없어서
가족 얘기야 정말 간단하게
풍족했냐고 하면 아니라고하고싶고
행복했냐고 하면 위태로웠지만그랬다고하고싶어
그래도 갖고싶은 거 어느정도 갖고 그랬는 데
결국엔 돈이 문제였네 돈돈돈..어른들은 돈이 행복이래
난 친구들과 놀 때 가장 행복했거든
근데 요즘은아니야 작년에 함께 했던 친구들과 싸우고
나는 뭔가 사람이 어려워졌어 그냥
작년말에 터질 게 터졌고 아빠는 엄마 목을 조르고
그게 꿈에 몇번 나오더라 꿈에서 깨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 아빠는 이상하게 나와 동생이 안간힘을 써도 엄마를
놓아주지 않더라 난 정말 그 때 너무 무서웠어
경찰에 신고했고 지나갔나했는 데
하루 분리될 줄 알았던 아빠가 새벽3~4시에 들어오더라
난 그 때 아빠보다도 경찰아저씨가 원망스러웠어
너무너무 경찰아저씨는 지켜줄 사람이 없는 이들을
지켜주는 사람들 아니였어? 왜 저 사람이 벌써 들어와?
왜?도대체? 정말 경찰분들께 미안하지만 난 그래도
경찰서 큰곳 있거든 근처에 거기서 하루동안 지켜봐주실 줄 알았어. 그게 아니였던 거지 미안하다는 말은 하루이틀
그 이후론 엄마탓으로 돌려 이게 왜 엄마탓이야?
이상한 여자랑 11시에도 통화하고 나랑 동생 얘기도 하고
그 여자가 아빠한테 사랑한다고하고 나는 처음에 남자랑 헷갈려서 아빠가 동성애자인 줄 알았어. 근데 여자더라 내가 그 사람 누구냐니까 아빠는 아무말도 안해 제대로 말해달라고 나 지금 너무 불안하니까 위태로운 거 아는 데 그래도 좀 더 버텨줬음 하니까
근데 아빤 날 밀쳤고 엄마가 와서 날 방에 데리고 왔을 때
아빠가 문을 열 때 이미 돌이킬 수 없다는 거 아빤 알았을까
술에 취해서 그런거면 술이라도 끊던가 정말 왜 그래
이젠 아빠가 너무 원망스럽다 왜 그렇게 했어
그냥 다 뭐고 이혼해줬으면 좋겠어.아빠가 불행했음 좋겠어
그냥 미워 너무 미워 내 아빠라는 게 한 땐 부족해도 좋은 아빠였다는 게 이제 법원을 가든 합의를 하든 이혼하고 안 보고 살았으면 좋겠어. 1~2년동안 방황했는 데 딱 생각이 잡히더라 적어도
아빠가 날 보며 그 날을 뼈져리게 후회했음 좋겠어
그냥 내가 행복해하는 걸 엄마가,동생이 우리 셋이 행복하게 사는걸 보고 죽을 때까지. 적어도 우리를 자식으로 생각했나 싶어
그냥 성인될 때까지 기다렸다 하길 바랬고.
행복하지 말아줘.
고갤러님 글을 잘 봤어요 뭐라고 말을 하기가 어렵네요 고갤러님 얼마나 힘들었습까 마음이 아프네요 고갤러님 힘내세요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