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생 올해 성인된사람임
우리 가족은 매우 가난했음
아빠는 버스운전기사 엄마는 카페알바
서울 외각 반지하집에서 살았고
밥은 카레 한번에 ㅈㄴ많이 끓여놔서 3일씩 먹고 그랬음
가족들 다 밤 늦게 들어와서 대화할 시간도 별로 없었고

어렸을때부터 학원이라는걸 다녀본적이 없음
다른애들 태권도 피아노 학원 다닐때 나도 다니고싶었는데 못배우게함
고딩때는 유료인강 하나 안끊어주고 ebsi 무료 인강하고 학교수업이 다였음
대학 진학할때 되니깐 고등학교 3년다니면서 한번도 안물어봤던 성적예기를 함
순천향대 기계공학과 붙어서 거기갈려했거든?
근데 그런 애매한 대학 갈빠에는 안가는게 낫다는거임
난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