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때 난 남녀 합반이었고, 남녀 짝지어서 앉는 구조였음.
그래서 난 해당 동급생이랑 같이 앉게 되었고 소문으로 그 아이가 엄마가 없다는 걸 알게 됨. 
그 아이는 밝았지만 그래도 힘든 부분이 있을까 하고 친하게 지내려고 서로 잘 놀았지만 그렇게 친하게 지내면 안 되었음.
그 애가 나랑 놀다가 게가 고의로 내 손가락을 비틀어서 인대가 늘어남.(병원에 가서 깁스까지 함ㅇㅇ)
내 친구들이 어떻게 된 건지 물어봐서 난 해당 학생이 내 손을 이렇게 만들었다고까지만 말함. 근데 이 장면을 그 애가 목격해서 뒷담이라 생각한건지 그때부터 괴롭힘이 시작됨.
내가 없는 (게랑 더 친한 애들끼리의 있는 카톡 단체방) 단독방에 ‘어미 없다’는 등 욕을 해서 그 방에 있던 다른 학생이 “야 누구야. 얘가 너보고 어미 없는 애라던데 맞아?”이럼.
*나한테 개인적으로 말한 게 아니고 반 전체에 말해서 학급 전체 애들이 들었고, 중3 학창 시절을 개같이 보냄. 
그 이후에도 반 내에서 여러 소란 등을 피웠고, 졸업 후에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소란을 피운 걸로 알고 있음.(수업 시간에 복도에 울리도록 소리를 피워서 다른 반까지 지장을 줬던 적도 있음)
지금 내 나이는 25이지만 아직까지도 잊히지 않는 기억으로 남아있을정도니 충격이 큰거같다.

시간이 지난 후 지금까지 그 가해자는 나에게 일절 사과 한마디를 안 했고, 현재 인스타에서 병만 만화를 올리면서 팔로워 1k가 넘어갈 정도로 잘 살고 있음.

어디 말할 곳이 없어서 처음으로 디씨에서 글을 남겼습니다.
쓸데없지만 제 이야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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