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좆같은 외모에

찐따특유의 찌질함이 결국 발목을 잡네..



있는대로 주변에 호감작하고다니면 머하냐

외롭다고 우리집근처까지

둘이 술먹자고 찾아온 여자들도



내얼굴 찌질한 옷차림 보면

제정신찾아서 자기 집으로 잘 기어들어가더라



처음엔 나는 말주변이 괜찮고

웃기는걸 잘하는 사람이다 생각했는데



요샌 이것도 그냥

한없이 가벼워보이겠구나

말실수할때면 특히

나는 진짜 말을 잘하는건 아니구나

이런 자괴감이 들어...




나이도 슬슬 차고

연애한번 못해보고

내가 너무 한심스럽다..



기회가 아예 없던건 아닌데

평범하게라도 생겼고 꾸밀줄알았다면

그래도 연애한번은 했을것같은데

이제 나이 더먹으니까 점점 여자랑 접점도 없고

회사 집 회사 집





외로움도 간헐적으로 찾아오는데

버티면 지나갈걸 알고있는 내가 너무 슬프다

혼자지내는법에 익숙해졌어




에휴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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