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같은반 친구로 만나서 지금까지도 잘 지내고 있는 10년지기 친구가 있음(나랑 친구 둘다 여자임) 우리 둘이 워낙 친하고 잘 지내다 보니까 친구 부모님이랑 우리 부모님이랑 다같이 식사한적도 있음 나도 당연히 평생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근데 얘가 어느순간부터 좀 막말(?)을 하기 시작함 처음에는 내가 짧은 치마를 입거나 꾸미는 날에 외모 평가를 했었음 다리도 두꺼운데 치마 입는거 안쪽팔리냐는 둥 꼽을 주는 느낌; 그래놓고 내가 기분 나쁜티 내거나 그건 좀 아닌거 같다는 식으로 말하면 사과를 함.. 심지어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이 짧았다며 빌기도 함.. 거기에 난 알겠다고 용서해줬고 다시 같이 놀음 근데 얼마 못 가서 또 막말 반복;;
얼마전에는 우리 둘이랑 친구 2명 더 해서 카라반 여행을 하고옴 내가 예전부터 꾸준히 블로그를 쓰고있는데 체험단으로 협찬도 받고 있음 이날 카라반도 ㅍㅂㄹ체험단 통해서 협찬 받고 간 숙소였음 무료로 카라반에서 1박2일 묵을 수 있는거니까 애들도 좋아했고 바베큐 파티 하면서 다같이 재밌게 잘 놀았음
근데 문제는 저녁에 술 먹다가 친구가 또 막말을 시작함; 솔직히 이런 카라반 협찬 받고 오는거 너무 찌질하지 않냐고, 그냥 돈 주고 예약하면 되는데 뭐하러 그렇게까지(?)하냐 카면서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시작함;; 다른 친구들은 눈치보느라 바쁘고.. 나는 애써 평정심 유지 후..
일단 여행 왔으니까 잘 마무리 했고 그 후로 친구가 계속 사과하고 있는데 걍 연락 씹는중.. 내가 혼자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얘가 나한테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놀랍게도 다른 친구들한테는 절대 안그럼 걍 내가 하는것마다 아니꼽게 보는듯한 느낌?
예전에 나 혼자 인서울대학 붙었을때는 뭐하러 서울까지 가냐고 돈들고 힘들게 고생 사서한다 어쩌고 함.. 지도 지원했는데 떨어진거면서..
아무튼.. 오래된 친구기도 하고 가족끼리도 알 정도로 정말 평생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자꾸 선 넘는 말과 행동을 해서 사람 기분을 불쾌하게 만듬.. 손절만이 답인가 싶으면서도 그래도 사과할때는 진심인것 같은데 걍 말을 이쁘게 못하는 성격인가 싶기도함.. 나 어떻게 해야할까.. 조언 부탁..ㅠ
널 존나 만만하게 아래로보는거같은데. 안쪽팔리냐 ㅇㅈㄹ하는건 친구한테 할말이 아니고. 카라반도 정상사고방식이아니고,, 인서울도 열등감 존나느껴짐 나라면 10년이든뭐든 손절침
정이남아있어서 잘모르겠으면 이번이 마지막이다하고 마음정해두고 한번 더 ㅈㄹ하면 찐으로 손절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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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하는중.. 참..
난 10년지기 20년지기 이런거 없음. 그냥 칼 손절임. 놔두면 스트레스만 쌓이고 돈이랑 시간 그리고 감정 낭비만함. 새 친구 사겨라 . 오래된 친구라고 좋은법 없다
그런가..ㅠ 얘한테 너무 익숙해져 있으니까 자꾸 고민하게됨 미치겠음..ㅠ
잘한거임 그건 친구아님 친할수록 선지켜야함